전남 산 양파가 잇따라
해외 수출길에 올라 양파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지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에서 생산된
양파 4백 톤이 지난 10일 대만으로 수출돼
1억8천여 만원을 수입을 올렸고,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 해남산 양파
천4백여 톤이 대만으로 수출돼 6억 7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남지역의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 해보다 24%증가한 만 백여 헥타르로
수급불균형이 우려됐지만 잇따른 수출로
양파 수급조절과 가격지지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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