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영상 통화를 갖고 호우 피해지역의
영구적 복구를 위해 국비 확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박지사는 지방관리 시설물의 경우
50%를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어
내년 우기 전에 복구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국비 지원을 70%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피해지역은 대부분 영세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며 채무공사를 해서라도 공기를 단축하고 박지사의 건의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