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부정 의혹..검찰 고발
신안군의 도서개발사업 과정에서 부당한 예산집행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신안군의 20건의 도서개발사업에서 집행내역 기록이 없는 사업이 13건 67억9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며 신안군수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은 ...
김윤 2013년 08월 20일 -
전남지역 오는 22일 쯤 단비 예보
폭염과 함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남지역에 단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나 밤부터 전남 전역에 비가 내려 주말인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이달 강우량이 30년 평균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재배와 식수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
김윤 2013년 08월 20일 -
농협 재해발생 손해평가기간 절반 단축하기로
태풍 내습 시기를 앞두고 농작물 손해조사 기간 단축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 등에 따르면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경우 현황파악과 손해평가반 구성, 현장조사 등으로 손해평가기간이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걸려 농민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협 손해보험은 전문...
김윤 2013년 08월 20일 -
함평군, 목포시 소유 대동댐 54억 원에 매입
함평군은 최근 목포시와 대동댐을 54억 원에 10년 분할상환하는 조건으로 소유권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함평군은 대동댐 비상대처계획에 필요한 비용 4억4천만 원을 부담하고 댐 정밀안전진단 비용 1억 원은 목포시가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함평군은 대동댐을 매입함에 따라 현재 50%에 불과한 상수도 보급율...
김윤 2013년 08월 20일 -
전남지역 오는 22일 쯤 단비 예보
폭염과 함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남지역에 단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나 밤부터 전남 전역에 비가 내려 주말인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이달 강우량이 30년 평균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재배와 식수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
김윤 2013년 08월 19일 -
새누리당, 20일 영산강 녹조현장 방문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가 내일(20일) 녹조로 몸살을 앓는 영산강 수계 승촌보와 죽산보를 찾아 조류발생 현장을 점검합니다. 새누리당은 오전 승촌보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직접 영산강 조류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김윤 2013년 08월 19일 -
함평군, 목포시 소유 대동댐 54억 원에 매입
함평군은 최근 목포시와 대동댐을 54억 원에 10년 분할상환하는 조건으로 소유권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함평군은 대동댐 비상대처계획에 필요한 비용 4억4천만 원을 부담하고 댐 정밀안전진단 비용 1억 원은 목포시가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함평군은 대동댐을 매입함에 따라 현재 50%에 불과한 상수도 보급율...
김윤 2013년 08월 19일 -
해수부 목포수협 감사해임 '집행정지 명령'
언론에 내부비밀을 유출시켰다는 이유 등으로 해임된 목포수협 감사들의 해임사유는 부당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목포수협 김청용 감사 등이 제기한 의결취소와 무효 확인청구건에 대해 방어권을 고려하지 않고 해임의결일을 7일 전까지 통지하지 않는 등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해양...
김윤 2013년 08월 19일 -
농협 재해발생 손해평가기간 절반 단축하기로
태풍 내습 시기를 앞두고 농작물 손해조사 기간 단축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 등에 따르면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경우 현황파악과 손해평가반 구성, 현장조사 등으로 손해평가기간이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걸려 농민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협 손해보험은 전문...
김윤 2013년 08월 19일 -
완도119안전센터 팀장 근무중 뇌졸중 사경
완도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위 김 모 팀장이 지난 7일 근무중 마비증세를 보이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팀장은 폭염 속에서도 신지명사십리 해변 수상구조대 활동과 주택화재 출동 등 현장활동으로 인해 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윤 2013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