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농약 음용사고 다시 증가추세
농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다시 증가추세를 보여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2,399명에 이어, 지난해 천 8명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던 농약 사망사고가 지난 2016년 천 백22명으로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의원은 농약 용기에 16가지 사항을 의무표시하면서 ...
김윤 2018년 10월 15일 -
무안군, 민선7기 8대 분야 77개 공약사업 확정
무안군은 민선 7기 8대 분야 77개 공약에 90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주요 공약사업은 연간 백만 원의 농민수당 지급과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남악 초등학교 신설, 남악 순환 버스 도입 등입니다. 무안군은 김산 무안군수가 제시한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이행 검토와 보고회, 주...
김윤 2018년 10월 15일 -
천일염 육성사업비 924억 원 투입..가격하락 지속
정부의 소금산업 진흥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천11년부터 8년 동안 천일염 산업 육성예산으로 9백24억 원을 투입했지만 20kg 소금 한 포대 가격은 지난 2천 11년 만천 원 수준에서 올해 8월, 78%가량 하락한 2천4백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의원은 정...
김윤 2018년 10월 15일 -
이마트 트레이더스 남악 입점 '보류'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남악 입점이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오늘 무안군에 제출한 대규모 점포등록 개설 신청을 한달여 만에 취하했습니다. 무안군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남악 부지의 건축허가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이마트의 완전한 철수로 보기는 어렵다고...
김윤 2018년 10월 15일 -
'수백억' 매출에 지방세는 '찔끔'(R)
◀ANC▶ 남악 신도시에 롯데 아웃렛이 진출한 지 만 2년이 지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매출액에 비해 지방세 납부는 찔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지역경제의 단물만 빼먹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남악 롯데 아웃렛 피해대책...
김윤 2018년 10월 12일 -
남악 롯데쇼핑..지방세 1억5천여만 원 부과
남악 롯데쇼핑의 지방세 부과액이 최근 2년간 1억5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2천16년 이후 남악 롯데 쇼핑의 지방세 부과액은 지난해 9천3백여만 원과 올해 6천3백여만 원 등 1억5천7백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또한, 재산세는 건물을 국민은행이 소유하고 있어 부과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김윤 2018년 10월 12일 -
영산강사업단, 휴일 미운행 업무용 차량 무상공유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휴일 미운행 업무용 차량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상 공유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업무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는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입니다. 제공되는 차량은 1톤 소형 화물트럭을 자동차 보험은 공사 부담이지만 ...
김윤 2018년 10월 08일 -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발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이달 중순부터 광주·전남 통합 관광 할인카드인 '남도패스' 카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교통, 관광시설 통합할인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결제형 선불카드로,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렌트카 서비스 등 최대 50%까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윤 2018년 10월 08일 -
완도 전복 ASC인증, 일본에서도 관심
완도 전복이 ASC, 즉 지속가능한 양식관리 위원회 인증을 받으면서 일본 지역언론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미나토 신문은 지난 9월11일부터 3일 연속 완도 전복의 ASC인증 취득과 관련해 특집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ASC 인증을 받은 전복 어장은 호주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완도군 14곳이 그...
김윤 2018년 10월 08일 -
전남 음주뺑소니 사망비율 전국 최고
지난해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 뺑소니 사고의 지역별 사망자 비율은 전남이 4점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북 3%, 부산 2점6%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음주 뺑소니 사고가 66건 발생해 이 가운데 6명이 숨지고 ...
김윤 2018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