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장석웅 교육감 '전남교육 희망, 사람에서 찾아'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오늘(2일) 12월 월례조회를 갖고 전남의 4대 교육위기를 학생수 급감과 교육인프라 부족, 소득격차와 불평등, 대학입시 정시확대 등을 들었습니다. 장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희망도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사람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며 "교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
김윤 2019년 12월 03일 -
완도 식중독 발생 초등학교 오늘 급식 재개
식중독 발생으로 급식이 중단됐던 완도의 한 초등학교가 주말 이후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오늘(2)부터 학교 급식을 재개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역학조사 결과가 오늘과 내일쯤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완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7명...
김윤 2019년 12월 02일 -
'법인설립'하면서 자식에게는 재산 '증여'
◀ANC▶ 법인화가 추진되고 있는 목포제일정보중고의 가장 큰 고민은 현재의 시설규모를 늘리지 않고서는 학생수 감소와 교직원 구조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학교시설을 증축하기 위한 비용마련이 시급하지만 설립자와 가족들은 법인을 설립하면서 일부 재산을 자식에게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
김윤 2019년 12월 02일 -
목포제일정보중고 '교감퇴진*퇴학무효' 규탄대회
목포제일정보중고 총학생회와 학교정상화 교사모임은 오늘(2일) 학교정문에서 교감퇴진과 전임 학생회장 퇴학무효를 요구하는 촛불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무자격 교감퇴진을 요구하던 전임 학생회장을 퇴학처리한 것은 '도덕불감증 행위'라고 비난하고 매년 15억 원을 지원하는 전남교육청도 이 문...
김윤 2019년 12월 02일 -
장석웅 교육감 '전남교육 희망, 사람에서 찾아'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오늘(2일) 12월 월례조회를 갖고 전남의 4대 교육위기를 학생수 급감과 교육인프라 부족, 소득격차와 불평등, 대학입시 정시확대 등을 들었습니다. 장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희망도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사람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며 "교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
김윤 2019년 12월 02일 -
뉴스와인물]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 눈길
◀ANC▶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올해 공무원등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의 특성화고 취업과 진학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교육청 김정선 장학관을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장학관님. ◀END▶ 1.특성화고와 마이스터 고등학교, 두 종류의 학교는 각각 어떤 ...
김윤 2019년 11월 29일 -
전남교육청 전남혁신교육지구 2.0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혁신 전면화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에 집중하는 '전남혁신교육지구 2.0'을 추진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최근 22개 교육지원청과 학교혁신팀장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 2019년 11월 29일 -
교사노조 성명서 '공개토론제안'..강제퇴학 입장 없어
교감퇴진 1인 시위를 벌이던 전임학생회장이 강제퇴학 당하는 등 학내갈등이 심각한 목포 제일정보 중고 교사 노조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교육청과 지역사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설립자 건강문제로 학교를 유지할 대안으로 추진되는 공익법인화에 대해 토론을 제안한다며 법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
김윤 2019년 11월 29일 -
교사노조 성명서 '공개토론제안'..강제퇴학 입장 없어
교감퇴진 1인 시위를 벌이던 전임학생회장이 강제퇴학 당하는 등 학내갈등이 심각한 목포 제일정보 중고 교사 노조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교육청과 지역사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설립자 건강문제로 학교를 유지할 대안으로 추진되는 공익법인화에 대해 토론을 제안한다며 법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
김윤 2019년 11월 28일 -
교감퇴진 1위 시위학생 퇴학처분..꼬이는 학교(R)
◀ANC▶ 법인화를 앞두고 몸살을 앓고 있는 목포 제일정보중고등학교가 교감퇴진 1인 시위를 벌이던 전임 학생회장을 강제 퇴학시켰습니다. 학교 측은 정당한 절차대로 진행했다고 하는데대학진학을 앞둔 해당 학생과 담임교사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보복성 징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윤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