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본격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은 내년 3월부터 순천과 곡성, 구례, 담양, 화순, 강진 등 6개 지역 면 단위 소규모 초중학교 가운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뒤 점차 확대됩니다. 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유...
김윤 2020년 10월 06일 -
장석웅 교육감 "빈발하는 학생사고 송구하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완도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 등과 관련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확대 간부회의에서 "빈발하는 학생사고와 교사 시험지 유출사건 등으로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 마음이 무겁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재발방지를 다짐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를 유출한 완도고 ...
김윤 2020년 10월 05일 -
미세먼지 제거 도로청소로봇 전남 10개 시군에 보급
전라남도는 순천과 광양, 무안, 신안 등 도내 10개 시·군에 다목적 노면 청소 로봇을 1대씩 시범 보급합니다. 청소 로봇은 길이 2미터 40센티미터, 높이 1미터42센미터로 미세먼지·흙먼지·쓰레기 등을 모아 흡입하고 물을 분사해 먼지가 재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고안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
김윤 2020년 10월 04일 -
추석연휴 차분한 분위기, 본격 귀갓길 이어져
추석 연휴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고속도로와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본격적인 귀갓길이 차분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항에서는 오늘 하루 39개 항로 57척의 여객선들이 운항해 섬 귀성객들의 귀갓길을 도왔고 목포역과 버스 터미널에도 일터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보...
김윤 2020년 10월 02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지지 않아
추석 연휴를 맞아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탑승객들이 몰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에는 오늘(2일) 주차장에서부터 승강장까지 탑승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채 밀집 대형으로 줄을 서며 탑승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
김윤 2020년 10월 02일 -
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코로나19 방역상황' 현장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일) 순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와 응급의료체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순천시에서는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도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20일 만에 1명 발생했지만 접촉자 백7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윤 2020년 10월 02일 -
전남 조상 땅찾기 서비스 호응
전라남도는 최근 1년 동안 만 5천여 명에게 3만7천여 제곱미터의 토지를 찾아주는 등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내 평균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4백15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상 땅 찾기는 토지 소재지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시·군청 민원실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지소...
김윤 2020년 10월 02일 -
주민들이 일군 5천 만 송이 맨드라미 꽃 만발
◀ANC▶ 일년 중 꽃을 가장 오래 볼 수 있다는 맨드라미 꽃으로 수놓아진 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스스로 맨드라미 꽃동산을 만들고 변화의 단초를 만들고 있어 그 의미가 큽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서남해상에 떠 있는 작은 섬, 병풍도입니다. 주민 3백여 명이 모...
김윤 2020년 09월 04일 -
주민들이 일군 5천 만 송이 맨드라미 꽃 만발
◀ANC▶ 일년 중 꽃을 가장 오래 볼 수 있다는 맨드라미 꽃으로 수놓아진 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스스로 맨드라미 꽃동산을 만들고 변화의 단초를 만들고 있어 그 의미가 큽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서남해상에 떠 있는 작은 섬, 병풍도입니다. 주민 3백여 명이 모...
김윤 2020년 09월 03일 -
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R)
◀ANC▶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일...
김윤 2020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