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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차분한 분위기, 본격 귀갓길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20-10-02 21:15:27 수정 2020-10-02 21:15:27 조회수 0


추석 연휴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고속도로와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본격적인 귀갓길이 차분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항에서는
오늘 하루 39개 항로 57척의 여객선들이 운항해
섬 귀성객들의 귀갓길을 도왔고
목포역과 버스 터미널에도 일터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보다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에는
어제까지 양방향 5만여 대의 차량이 통과한
가운데 오늘은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평소와
비슷한 4시간 가량이 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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