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12시간마다 달라져요(r)-섬기획

◀ＡＮＣ▶ 하루에 반은 육지로, 또 반나절은 섬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12시간마다 육지와 섬을 반복하는 이곳을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섬 모양이 토끼를 닮았다고 해서 토도로 불리는 남녘 섬에 아침해가 솟아 오릅니다. 밤새 물 속에 잠겨 있던 노둣길도 물이 빠진 갯뻘위로 드러나 어느덧 섬은 육지가 됐...

국수전 제2국 최철호 9단 "불계승"

강진군 청자 도요지에서 열린 제49기 국수전 도전기 제2국에서 국수 최철한 9단이 도전자 이창호 9단을 백51수만에 불계승으로 물리쳤습니다. 흑을 잡은 최철한 9단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국수전은 1승씩을 주고 받으며 두 기사가 동률을 이루게 됐습니다. 한편, 강진에서 처음 열린 국수전에는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기사의 ...

자연식품 매생이

◀ＡＮＣ▶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매생이가 올해는 작황이 매우 부진합니다.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매생이를 양식하기 위한 지주대가 바다에 빼곡히 차 있습니다. 지주대에는 매생이가 붙어서 자라는 대나무발이 백여미터정도 매달려 있습니...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전" 개최

강진군이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본부에서 종합 문화전시회를 갖기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4월3일부터 10일동안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유네스코 강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계자들이 세부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오늘...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 대회 강진 개최

사이클 전국대회 가운데 매년 첫 대회인 3.1절 전국도로사이클 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진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대회도 겸하고 있는 3.1절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오는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지난해는 60개팀 4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전" 개최

강진군이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본부에서 종합 문화전시회를 갖기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4월3일부터 10일동안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유네스코 강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계자들이 세부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오늘...

매생이 양식 흉작 가격 크게 상승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매생이 양식이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가격은 크게 올랐습니다. 전남지역 매생이 양식어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매생이 양식이 본격화됐지만 비가 적게오고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작황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생이 4백그램 한 재기가 3천2백원에서 ...

투데이 주요뉴스-1

설연휴가 끝났지만 일터로 향하는 막바지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수산물 시장 개방으로 농어민들의 시름이 늘고 있지만 이같은 실정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벤처농어민이 늘고 있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2

신안지역에서 기능성 김들이 잇따라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올해 대대적인 예산투자로 도시에서 숲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숲 가꾸기에 나섭니다.

날씨-아침

오늘 아침 목포 등 전남 지방은 가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소강상태를 보이이다 밤늦게 다시 흐려져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산간 지방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