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10.25재보선 전남 유권자 194,803명

10.25재보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전남 지역 유권자는 19만4천8백3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 선거지역의 이같은 유권자수는 인구대비 80.8%라고 밝히고 남자는 전체 유권자의 48.7%인 9만4천929명, 여자는 51.3%인 9만9천87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10.25재보궐선거 선거운동체제 갖춰

10.25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내일까지 마무리되는 가운데 여야 정당이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장상 공동대표와 최인기 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0.25재보궐선거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도 내일 오전 해남과 광주 도당 사무실...

성묘객 편의위해 공원묘지방면 버스 집중 배차

목포시는 추석인 내일(6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묘지 방면 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해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내일(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달공원묘지와 옥암동,천주교 묘지 방면에 101번과 105번, 5번, 112번 버스와 200번, 600번 좌석버스를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이어져-날씨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된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맑고 푸른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져 추석인 내일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바다의 물결도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보여 뱃길 귀성,귀경길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귀성객 이어져(r)

◀ＡＮＣ▶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두고 섬 고향을 찾는 귀성인파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시내 상가에는 추석 준비에 나선 주부들로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섬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손에 손에는 선물 꾸러미가 한아름 들려 있습니다. 찻길에 뱃길로 이어지는 고단한 고향...

정치]주도권잡기 치열(r)

◀ＡＮＣ▶ 10.25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지역 선거구 가운데 여야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은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겁니다. 여·야 모두 이 선거의 결과에 따라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보고 중앙당 지도부가 상주하면서 선거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남.진도 국회...

수정]무안-광주 교량붕괴 노동청 조사착수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건과 관련해 광주지방 노동청 목포지청이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 목포지청은 사고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공사장 안전의무 위반여부와 부실시공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장에 대해 부분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제 새벽 4시쯤 함평군 엄다면 ...

목포사건]교량붕괴(r)-서울송출 예정

◀ＡＮＣ▶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교량이 붕괴돼 인부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실한 시공에다 새벽부터 작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고속도로 교량을 연결하는 철근이 엿가락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전남 무안과 ...

한전 2003년부터 3년동안 소송 649건 발생

신안군 정전사태로 한전과 양식어민들의 갈등이 법적 소송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지난 3년간 각종 사건사고로 6백45건의 소송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이상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천3년부터 최근 3년동안 한전을 상대로한 소송사건은 6백45건이 발생했고 지금까지 계류중인 사건도...

정치인 잰걸음(r)

◀ＡＮＣ▶ 10.25선거를 앞둔 올해 추석절 정치인들의 고향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이 고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기자회견장이 민주당 인사와 기자들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