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호남기행]꽃무릇 세상(r)

◀ＡＮＣ▶ 가을이 다가오면 피어나는 꽃무릇이 올해는 늦더위때문에 예년보다 다소 늦게 피고 있습니다. 추석 무렵이면 절정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ＥＮＤ▶ (꽃무릇 자태 6초) 뭉게구름이 피어 오르는 듯 가녀린 꽃대위로 선홍색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꽃을 피울때면 잎이 없고 잎이 나올때면 꽃이 진다고 해서 ...

대체]손학규 광주,전남 경선행보 집중

정치적 칩거에 들어갔다 경선 복귀를 선언한 대통합 민주신당 손학규 후보가 광주,전남 경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손 후보는 오늘 오후 광주 5.18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그동안 중단했던 광주,전남 경선 득표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손후보측 윤명국 광주전남 선대본 상황실장은 부산 정책 토론회 불참은 조직,동원선거...

초등학생 무더기로 땅벌에 쏘여

오늘 오전 11시쯤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 군락지를 관람하던 광주와 함평 모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땅벌에 쏘였지만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귀가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는 최근 벌초나 나들이길에 이처럼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석연휴 육상과 해상 날씨 '양호'

본격적인 추석 귀향이 시작된 가운데 추석연휴 기간동안 전남지방의 육상과 해상날씨는 모두 양호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도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또한, 일요일인 23일부터 추석연...

천일염 식용허용 염관리법 상임위 통과

국산 천일염의 식용허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염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이상열 의원에 따르면 오늘(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염관리법 개정안이 산자위를 통과해 연간 국산 천일염 매출액이 현재보다 2백여억원 증가한 8백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치권 태풍피해 지역 방문 이어져(아침)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동부지역에 정치권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오늘(19일) 김효석 원내대표와 유인태 재해대책특위 위원장 등이 고흥,보성,곡성군을 방문해 태풍 피해현황과 복구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어제(18일)는 민주당 박상천 대표등이 태풍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대체]대통합 민주신당,민주당 입당경쟁 치열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전남 주도권잡기 싸움이 입당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18일) 전남도의회 교섭단체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기초의원을 포함한 6천2백여명이 새롭게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맞서,대통합 민주신당은 오늘(19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민주당 탈당인사와 시민사회단...

박상천 "김대중 전 대통령 잘못했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오늘 전남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범여권의 대통합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현명하신 분이 이번에는 잘못판단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대표는 그러나, 민주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분리될 수 없다며 DJ를 지지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

대통합 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 관심 고조

주말 4연전을 치른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에서 예상을 깨고 정동영 후보가 1위를 달리면서 오는 29일 광주,전남 경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은 추석이후 민심을 반영한 가운데 정동영 후보의 조직력과 손학규 후보의 대세론, 이해찬 후보의 친노후보 단일화 세력이 정면대결을 펼치는...

수정]총력전 펼친다(r)

◀ＡＮＣ▶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예비 후보경선이 지난 주말부터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예상을 깨고 정동영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경선이 후보결정에 중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주말 4연전을 치른 대통합 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오는 29일 치러지는 광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