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연전을 치른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에서 예상을 깨고 정동영 후보가 1위를 달리면서
오는 29일 광주,전남 경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은
추석이후 민심을 반영한 가운데
정동영 후보의 조직력과 손학규 후보의 대세론,
이해찬 후보의 친노후보 단일화 세력이
정면대결을 펼치는데다
지난 대선에서 노풍의 진원지였다는 점에서
후보선출의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 전남 경선은 오는 29일
광주 10만여명, 전남 11만여명의
선거인단이 시,군,구별로 설치된 투표소에서
직접투표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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