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경찰, 지방선거까지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배 등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경찰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로부터 돈을 받고 조직을 선거운동에 동원하거나 상대 후보자 비방, 선거방해 행위 등에 개입하는 조직폭력배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행성 산업과 불법대부업 등 각종 이권 개입행위와 ...
김양훈 2018년 03월 08일 -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력' 논란 확산(R)
◀ANC▶ 안병호 함평군수가 성폭행과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도 당했다는 '미투'의 파괴력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나온 주장이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 군수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안병호 함평군수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하당 고가교 철거 두고 목포시*의회 의견 엇갈려
목포 하당 고가교 철거여부를 두고 시의회와 목포시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해 연말 목포시 본예산을 심의하면서 하당고가교 철거 실시설계 예산 9천만원을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목포시는 이번 추경안에 관련예산을 또다시 상정해 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서해해경, 안전검사 받지 않은 선박 특별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 계도 활동을 거친 뒤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선박 807척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 합니다. 선박안전검사는 5톤 미만의 무동력 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박의 종류, 선령 등에 따라 1년에서 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목포시, 40개 분야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가 2018년 상반기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해양 쓰레기 수거, 무료급식 도우미 등 공공근로사업과 유달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0개 분야입니다. 모두 133명이 투입되는 목포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해바라기센터 폐쇄' 발언 파문 확산(R)
◀ANC▶ 미투 운동이 파장을 키워가면서 시군에 설치된 성폭력 피해자 상담 전문기관인 해바라기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남 서부권 해바라기센터 운영진이 센터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파문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0년 문을 연 전남 서부 해바라기센...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하당 고가교 철거 두고 목포시*의회 의견 엇갈려
목포 하당 고가교 철거여부를 두고 시의회와 목포시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해 연말 목포시 본예산을 심의하면서 하당고가교 철거 실시설계 예산 9천만원을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목포시는 이번 추경안에 관련예산을 또다시 상정해 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서해해경, 안전검사 받지 않은 선박 특별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 계도 활동을 거친 뒤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선박 807척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 합니다. 선박안전검사는 5톤 미만의 무동력 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박의 종류, 선령 등에 따라 1년에서 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목포시, 40개 분야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가 2018년 상반기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해양 쓰레기 수거, 무료급식 도우미 등 공공근로사업과 유달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0개 분야입니다. 모두 133명이 투입되는 목포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07일 -
근룡호 실종자 수색 일주일째 이어져
근룡호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선박 150여 척을 투입해 완도 청산도 인근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가로 115km, 세로 68km 까지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