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취임식 보다 태풍 대비가 먼저(R)
◀ANC▶ 민선 7기 임기가 시작됐지만 장마와 함께 태풍이 북상하면서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잇따라 취소했습니다. 취임 축하보다는 태풍 대비가 먼저라며 신임 지방자치단체장들은 현장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는데, 이런 초심 쭉 이어가길 기원해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는 완도 ...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수사 장기화 우려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시신으로 발견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수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 해결의 중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유류품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목포경찰, 신안군 A읍장 사무실 압수수색
목포경찰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를 비방하며 사퇴를 권유하는 공무원노조 명의도용 성명서가 나돌았던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 A읍장 집무실과 관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목포시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행정망을 이용해 아이디를 입력해야만 접속이 가능한 특성상, 신안군공무원...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전봇대서 농업용 전선 훔친 5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전주에 올라가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12일 밤 9시쯤, 진도군 진도읍 농로에 설치된 농업용 전선을 절단해 가져가는 등 진도 일대에서 23차례에 걸쳐 3500만원 상당의 한전 소유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민선 6기' 성과 속 정치불신 아쉬움(R)
◀ANC▶ 민선 6기 임기가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했던 전남도정을 되돌아보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매진했지만 분야별 명암은 엇갈렸습니다. 시군에서는 일부 기초단체장이 각종 비리 혐의로 중도 하차해 정치불신을 가져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000여개 기...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민선 6기 전남 12개 기초단체장 이임식 열려
민선 6기 전남 12개 기초단체장이 이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4년은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목포에 살면서 봉사하고, 목포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보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길호 신안군수와 장흥, 강진군수 등도 각각 이임식을 갖고 ...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검찰, 도축장 불법건축 관여 노경윤 시의원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노 의원은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도축장이 중대한 결함이 있는데도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승인해 준 이유 등도 수사하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600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총책 36살 김 모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지에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운영하며,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해 6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민선 7기 목포 시정목표와 시정방침 확정
민선 7기 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이 시정 목표와 시정방침을 제시하고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은 시정목표를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로 제시하고, 시정방침은 활력이 넘치는 경제, 투명하고 활기찬 행정으로 제안했습니다. 기획단은 또 목포시가 필요한 현안사업에 ...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민선 6기' 성과 속 정치불신 아쉬움(R)
◀ANC▶ 민선 6기 임기가 오늘로 마무리 됩니다. 목포MBC는 오늘 민선 6기 4년의 명암을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했던 전남도정을 되돌아보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매진했지만 기분 좋은 결과만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시군에서는 일부 기초단체장이 각종 비리 혐의로 중도 하차...
김양훈 2018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