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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수사 장기화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7-02 18:12:32 수정 2018-07-02 18:12:32 조회수 1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시신으로 발견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수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 해결의 중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유류품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유류품 수색과 함께
2000년대 이후 강진에서 발생한
장기 미제 실종사건들을 중심으로
용의자 김 씨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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