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승달산 등산코스 인기
무안군 승달산이 등산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시간에서 세시간까지 등산코스가 마련된 승달산에는 최근들어 주말과 휴일, 하루 천명이상의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도청이전과 함께 시군과, 전남도청 산악회간에 화합을 위한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등산로 입구에 화장실등 휴게시설이 전혀없어...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목포해경)폐기물 해양불법배출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내년 1월까지 두달동안 폐기물 해양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의 중점대상은 폐기물 위탁자의 신고의무 준수여부와 폐기물 해양배출량 허위 기재등 불법,탈법행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폐기물을 바다에 버릴 수 있는 곳은 동해 2곳와 서해 1곳등 모두 ...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조부모와 함께 사는 어린이 생활고 심각
목포가톨릭대 이현경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조부모의 역할수행도 연구' 논문에 따르면 조부모와 함께 사는 도내 어린이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도내 조손가정은 모두 4603가구로 기초생활보장 가정이 51%, 일반 저소득층 가정이 17%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달 수입이 60만원 ...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수정)목포3원)바쁘다 바빠(R)
◀ANC▶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즘 자치단체장들이 표를 다지기위해 숨가쁜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를 챙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아예 외부 사무실에서 밤을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요즘 자치단체 행사장마다 단골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수정)목포해경)어선 쓰레기 해양투기 방지 총력
목포해경은 어선들의 고의적인 쓰레기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이달말까지 특별 해상감시활동 전개합니다. 목포해경은 이를 위해 어선들의 입출항 신고시 쓰레기 발생 예상량을 확인해 해양 투기를 방지하고 바다에서 작업할때 쓰레기 봉투를 가져가 조업중 발생되는 쓰레기를 항구로 가져오도록 하는등 어민들을 상대로 지도...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현직 노동부 소장이 수필집 펴내 눈길
현직 노동부 소장이 목포에서 근무하며 틈틈히 써온 글들을 이야기로 엮은 수필집 '국화처럼 향기롭게'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 김세곤 소장이 펴낸 이 수필집은 '남도 문화 예술의 향기', '목포는 항구다'등 5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김 소장이 목포에서 1년여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목포와 남도...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
주말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시간 현재 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한 전라남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어서 산불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5년 11월 19일 -
수정)진도대교 점거(R)
◀ANC▶ 에이펙(APEC) 정상회담 개막일을 맞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하려던 농민들과 이를 막는 경찰과의 대치상황이 전남지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성난 농민들이 진도대교를 점거해 한나절 이상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멀리 진도대교가 바라보이는 해남군 우수영 ...
김양훈 2005년 11월 18일 -
수정)전남지역 11곳 농민과 경찰 대치
전남지역에서도 쌀협상 비준 반대 농민대회에 참석하려는 농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의 대치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농민 50여명은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부산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진도를 빠져 나가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실패하자 현재 진도대교를 점거한채 ...
김양훈 2005년 11월 18일 -
무안 주방용품 공장 방화용의자 검거
무안경찰서는 어제 무안에서 발생한 주방용품 공장 방화사건 용의자로 무안군 운남면 40살 정 모씨를 현주건조물 방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지난 13일 갈비뼈가 다쳐 무안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어제 새벽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공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경찰서는 평소...
김양훈 200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