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노동부 소장이 목포에서 근무하며 틈틈히
써온 글들을 이야기로 엮은 수필집 '국화처럼
향기롭게'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 김세곤 소장이 펴낸
이 수필집은 '남도 문화 예술의 향기',
'목포는 항구다'등 5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김 소장이 목포에서 1년여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목포와 남도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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