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주당 대선 주자 나주에서 유세전
대선 예비 후보를 확정한 민주당이 나주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나주 예술회관에서 예비후보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원 전진대회를 열고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정견 발표를 통해 정책 비전을 설명하며 자신이 대선 후보로 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목포지역 버스승강장에 '레드 존' 설치
목포지역 버스 정류장에 레드존이 설치됩니다. 목포시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버스 정류장을 기점으로 1차로 35-50m를 붉은 색으로 도색해 기존 도로와 버스정류장을 시각적으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교통량과 불법 주정차가 심한 목포역 광장과 2호광장 농협 앞등 3곳에 레드존을 시...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전남지방청)유사석유 제조,유통사범 66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한달동안 유사 석유 제조,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7명을 구속하고 59명을 불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유사석유를 구입한 9명도 적발해 자치단체에 통보하는등 앞으로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유사석유 제조,저장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목포해경)불법조업 중국어선 특별단속
해경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측의 휴어기가 지난달말 끝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를 중국어선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해군과 합동으로 해상경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불법조업 중국어선 141척을 검거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해경)완도해상에서 실종선박 어성호 인양
완도해경은 지난달 31일 여수 앞바다에서 전복된 뒤 사라진 경남 사천 선적 25톤급 어선 2003어성호를 오늘 오전 완도군 청산도 남서쪽 4Km 해상에서 발견해 선체를 인양했습니다. 2003 어성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40분쯤 여수 앞바다에서 전복된뒤 실종됐고 선원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119 수상구조대)물놀이 익수자등 56명 구조
전라남도 119 수상구조대가 올 여름 물놀이 익수자등 56명을 구조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안전수칙 불이행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미숙과 고립, 탈진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장소별로는 해수욕장 18명, 계곡 14명등이었습니다. 119 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75명과 자원봉사자 85명으...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눈병 확산.. 격리수업 하는 학교 늘어
급성 출혈성 결막염 환자가 늘면서 격리 수업을 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학생들 사이에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급속히 번져 목포지역 6개 학교 40명 등 전남에서는 모두 93개 학교에서 천여 명이 눈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당국은 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학생들을 조퇴시...
김양훈 2007년 09월 08일 -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시군대회 진행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시.군대회가 광주,전남 농민연대 주최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는 지난달 20일 해남에서 한미FTA 저지를 위한 시군대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9월에도 진도와 영광,장흥등 광주,전남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농촌경제를 말살할 우려가 있는 한미 FTA의 부당성을 지역민들에게 알릴 ...
김양훈 2007년 09월 07일 -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시작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돼 각 대학별로 오는 12월까지 계속됩니다. 대불대학교와 초당대학교는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수시 2학기 1차 원서를 접수하고 다음달부터 수시 2학기 원서를 접수해 각각 810명과 708명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목포대학교도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수시 2학기 원서 접수에 ...
김양훈 2007년 09월 07일 -
속보)뺑소니 사망사고낸 현직 소방관 구속
진도경찰서는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해남소방서 소속 소방관 5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30분쯤 진도군 남동리 앞 도로에서 이른바 대포차를 몰고가다 39살 조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자신이 사고를 내지 않은 것처럼 경찰에 신고하고 집에 돌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
김양훈 2007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