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출혈성 결막염 환자가 늘면서
격리 수업을 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학생들 사이에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급속히 번져 목포지역
6개 학교 40명 등 전남에서는 모두 93개
학교에서 천여 명이 눈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당국은 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학생들을 조퇴시키거나 격리수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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