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남악신도시)연약지반 불안해요(R)--목포3원
◀ANC▶ 남악신도시 택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지반층 밀림 현상으로 농경지가 솟아오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악신도시내 택지조성 공사 현장입니다. 바로 옆 농경지가 갯벌로 뒤덮혔습니다. s/u 연약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공사를 하는 ...
김양훈 2009년 02월 26일 -
데스크단신)국민신고센터 개소(R)
◀ANC▶ 지역민과 기업의 고충 사항을 처리하는 감사원 국민 기업 불편 신고센터가 광주지방 합동청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감사원 국민기업 불편센터가 오늘 광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활동과 관련한 부...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강풍주의보, 흐린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해안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남악 택지조성 공사장 지반층 밀림 또 발생
남악신도시내 택지조성 공사 현장에서 인근 농경지가 솟아오르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남악과 오룡지구를 가르는 하천이 있는 남창천 부근에서 택지 조성공사를 하던 중 지하 갯벌층이 밀리면서 인근에 있는 김모 씨의 농경지가 솟아 올라 농사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반층 ...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강진군 지방세 징수율 4년 연속 도내 최우수
강진군이 2008년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98점4%의 징수율로 4년 연속 도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강진군의 지방세 징수율은 전남지역 평균 지방세 징수율 93%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특히 강진지역 11개 읍,면 가운데 9개 읍,면이 체납액 0원을 달성했습니다.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수정)토마토 맞나요(?)(R)
◀ANC▶ 최근 기름 값 상승등으로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들이 어려운데요.. 노란 토마토와 하트 딸기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생산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검은 빛의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검정 토마토 입니다. 대추 모양과 형형색색의 색다른 토마...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영암군)무료급식단체 정부양곡 무상 공급
영암군은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 급식단체에 정부양곡을 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양곡 공급 대상은 결식아동 대상 단체 급식소와 노숙자 대상 쉼터등 주 2회 이상 무료급식을 하는 26곳이며 매달 천 145kg의 정부양곡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급받게 됩니다.
김양훈 2009년 02월 25일 -
풍수해보험 아시나요?(R)
◀ANC▶ 풍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풍수해 보험 가입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년 전 겨울, 예기치 못한 폭설이 내렸습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피해액만 40억에 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피해 복구비 상한선이 ...
김양훈 2009년 02월 24일 -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 본격화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동신대학교에서 재난피해자 심리지원 전문가 워크숍을 열고 풍수해등 재난을 겪은 사람들의 심리적,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기 위해 순회상담활동을 강화하는등 피해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동신대는 지난해 말 재난심리지원...
김양훈 2009년 02월 24일 -
115년 만에 풀린 恨(R)--서울 협의
◀ANC▶ 동학농민혁명의 최대,최후 격전지로 알려진 장흥 '석대들'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115년 만에 역사적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흥군의 한 들판입니다. '석대들'이라 불리는 이곳은 지난 1894년 동학군이 일본과 관군에 맞서 마지막 대접전을 벌인 곳...
김양훈 2009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