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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름 값 상승등으로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들이 어려운데요..
노란 토마토와 하트 딸기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생산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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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빛의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검정 토마토 입니다.
대추 모양과
형형색색의 색다른 토마토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INT▶ 김진호
경쟁력 갖추기 위해.//
겉모양이 독특할 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강진의 한 시설 하우스입니다.
빨갛게 익어 탐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이 딸기는 이른바 하트 딸깁니다
플라스틱 틀 안에서 키워진 하트 딸기는 3년의
시행착오 끝에 올해 첫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INT▶ 최용준
어떻게 해서 만들었다.//
모양이 특이하고 일정해 백화점에서
전량 구매하기로 하는등 높은 상품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농도 시대 흐름에 앞서 나가야만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s/u 기름 값 상승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설 하우스 농가들이 품질을 높이고 특화
작목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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