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
전라남도가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이나 광주,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미국 지역 내 국내 기업 해외 법인과 로컬기업에서 인턴십을 하게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언어와 문화 등 소양교육과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
김양훈 2022년 08월 15일 -
'영양만점 국민간식' 해남고구마 본격 수확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7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한달 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연간 3만 4000여t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올해 500여 농가에가 2200여ha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남고구마는 ...
김양훈 2022년 08월 15일 -
휴가철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 지난해 대비 24% 증가
휴가철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은 38만 4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24% 증가했고 차량은 11만 3천대가 이용해 9%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진도~...
김양훈 2022년 08월 12일 -
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사망 예방 집중관리 실시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는 9월 18일까지 관내 건설현장 사망예방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공단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현장은 패트롤 현장점검과 건설업 안전보건지킴이 순찰 등을 강화하고,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대상 현장은 기관장 현장경영, 현장소장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시스템이 적정하게 이행되...
김양훈 2022년 08월 12일 -
목포해경, 광복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목포해양경찰서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는 출동임무 대기 중인 경비함정 3015함이 대형태극기를 이용해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또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신안군 가거면 소국흘도 앞 해상과 홍...
김양훈 2022년 08월 12일 -
목포시, 수해 아픔 동참 위해 내일 '해상 불꽃쇼' 취소
목포시가 내일(13) 진행될 목포해상W쇼를 불꽃쇼 없이 축소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수해를 당한 서울과 수도권, 중부권 등의 인명,재산 피해에 대한 전국의 엄숙한 분위기를 고려해 불꽃쇼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뮤지컬 공연은 멀리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12일 -
영암의 한 아파트에서 불.. 주민 50명 대피 소동
어젯밤 10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12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17일 만에 1만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17일만에 만명대를 넘어섰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 5863명, 전남 5159명 등 광주전남에서 만 102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4월 14일, 만 446명 이후 줄곧 감소해 6월에 300-800명대를 유지하다 7월 이후 ...
김양훈 2022년 08월 10일 -
뉴스와인물)'제3회 섬의 날' 한국섬진흥원의 성과는
◀ANC▶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잠재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올해로 벌써 3회째입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 섬 전담 기관인 ‘한국섬진흥원’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08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사망…각별한 주의 당부
전남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영광에 사는 60대 남성이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어패류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고 여름 휴...
김양훈 2022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