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는
출동임무 대기 중인 경비함정 3015함이 대형태극기를
이용해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또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신안군 가거면 소국흘도 앞 해상과 홍도 인근 해상에서도
고속단정과 경비함정에 탑승한 승조원들이
태극기를 펼치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서해 해상경비 수행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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