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전남도 부담 통보 논란
해양수산부가 진도 팽목항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국고보조금 가운데 42억 원을 전남도에 교부하면서 매년 25억 원에 달하는 관리,운영비는 사업시행 주체인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한다고 통보했습...
김양훈 2016년 05월 05일 -
전남인재육성재단, 다자녀 등 장학생 836명 선발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16년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 139명과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34명, 다자녀 155명 등 모두 836명이며 이들에게 모두 6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5일 -
전남도 공법과 자재선정 등 공정성 강화
전라남도는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공법과 자재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공법,자재 선정위원회를 턴키공사 심의위원회 수준으로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외부 전문가로만 구성됐던 심의위원회에 50%를 공무원이 참여하도록 했고 특정 공법, 자재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공법,자재별 상한...
김양훈 2016년 05월 05일 -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전남도 부담 통보 논란
해양수산부가 진도 팽목항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국고보조금 가운데 42억 원을 전남도에 교부하면서 매년 25억 원에 달하는 관리,운영비는 사업시행 주체인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한다고 통보했습...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국토부, 호남KTX 증편과 부족한 좌석문제 해결 나서
국토교통부가 하반기 수서발고속철 개통에 맞춰 KTX 증편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선 KTX 개통 1년을 맞아 오늘 국회에서 열린 호남선 KTX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은 하반기 수서발고속철 개통에 맞춰 이뤄지게 될 호남선 KTX 증편이 확대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부족한 좌석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모터스포츠와 레저' 함께 즐겨요(R)
◀ANC▶ 황금연휴 첫날인 내일(5) 영암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레저를 동시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가족나들이에는 제격일 것 같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슈퍼카들의 짜릿한 질주. 바닥에 붙어 아찔한 코너링을 할 수 있는 미니 F1으로 불리는 ...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전남 김 양식장은 늘리고 전복 양식장은 동결
전라남도는 올해 김 양식장을 늘리고 전복 양식장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5만ha보다 6500ha 늘어난 5만 6500ha의 김 양식장을 승인했고 다시마도 지난해보다 130ha 증가한 9030ha를 승인했습니다. 반면 전복은 어장 정화와 수급을 맞추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4400ha의 양식장을 승인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완도농협 수억원대 횡령 혐의 여직원 자수
수억 원 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완도농협 여직원이 잠적 2개월여 만에 자수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농협 직원인 34살 김 모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완도농협 산하 2개 지점에 근무하면서 지인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인출하거나 고객의 동의없이 대출받는 수법으로 6억여 원을 횡령한 혐...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채팅앱으로 태국여성 성매매 알선한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외국인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1살 박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태국 여성 4명을 고용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남성 고객들을 모집한 뒤 목포지역 모텔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대중사우나에서 손님 돈 훔친 20대 3명 구속
해남경찰서는 사우나 탈의실 옷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유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1월 해남에 있는 대중사우나 두곳에서 탈의실 옷장 잠금장치를 열고 손님 지갑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광주에서 20여명을 협박해 5천여만 원의 ...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