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강화
전라남도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인 '희줄숲모기'가 제주와 청주 등에서 발견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9월까지를 하반기 특별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방역 업무체계를 유지하고 읍면동별로 매주 1회 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선 목포와 완도에서 지...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전남도 공법과 자재선정 등 공정성 강화
전라남도는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공법과 자재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공법,자재 선정위원회를 턴키공사 심의위원회 수준으로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외부 전문가로만 구성됐던 심의위원회에 50%를 공무원이 참여하도록 했고 특정 공법, 자재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공법,자재별 상한...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전남도 부담 통보 논란
해양수산부가 진도 팽목항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국고보조금 가운데 42억 원을 전남도에 교부하면서 매년 25억 원에 달하는 관리,운영비는 사업시행 주체인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한다고 통보했습...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모터스포츠와 레저' 함께 즐겨요(R)
◀ANC▶ 황금연휴 첫날인 내일(5) 영암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레저를 동시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가족나들이에는 제격일 것 같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슈퍼카들의 짜릿한 질주. 바닥에 붙어 아찔한 코너링을 할 수 있는 미니 F1으로 불리는 ...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전남교육청-KLPGA 지역 골프인재 양성 협력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역 골프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늘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프분야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함평골프고등학교 이설 부지 인근에...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완도농협 수억원대 횡령 혐의 여직원 자수
수억 원 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완도농협 여직원이 잠적 2개월여 만에 자수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농협 직원인 34살 김 모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완도농협 산하 2개 지점에 근무하면서 지인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인출하거나 고객의 동의없이 대출받는 수법으로 6억여 원을 횡령한 혐...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전남 가고싶은 섬 '가우도 여는 날' 개최
전라남도는 강진 가우도 마을 공동소득 사업장인 마을식당과 청년카페 등을 갖추고 오는 7일 '가우도 여는 날'을 개최합니다. 마을사업을 주도하는 '가우도 생활협동조합'은 마을카페와 마을식당, 유료낚시터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국내 최초로 '마을연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더민주 소속 단체장들 '고민 깊어진다'(R)
◀ANC▶ 녹색 돌풍이 휩쓴 전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남을 찾았지만 간담회에 참석한 더민주 소속 자치단체장은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만난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낙지 포획,채취 금지기간 6월 21일-7월 20일
전라남도는 낙지 자원 보호와 개체수 증대를 위해 낙지 산란기인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를 낙지 포획,채취 금지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문기관 의견과 어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낙지 포획,금지기간을 정한 만큼 어업인들이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 -
국립목포검역소 무안공항지소 내일(4) 개소
국립목포검역소는 질병관리본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4) 무안국제공항지소 개소식을 갖습니다. 국립목포검역소 무안국제공항지소 개소로 국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의 초기 현장대응이 가능해지고 국제적인 공조 감시와 검역조사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