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권교체 이루겠다.. 호남에서 도와달라"(R)
◀ANC▶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방문 1주일 만에 전남을 또 찾았습니다. 김 전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호남에서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전남을 방문하니 마음이 무겁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
김양훈 2016년 05월 03일 -
박지원 "나를 의식말고 좋은 원내대표 뽑으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을 의식하지 말고 좋은 원내대표를 뽑으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경제위기 극복 실패에 대해 대통령이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면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을 하는 것을 고려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3권 분립 위배'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더민주 일부 원내대표 후보들이 자...
김양훈 2016년 05월 03일 -
더민주 광주지방의원 "조속한 전당대회, 새지도 구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시,구의원들은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지도부의 책임있는 모습만이 호남민심을 회복하는 첫 걸음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도 하의도...
김양훈 2016년 05월 03일 -
전남 3개 시군, 산불진화용 헬기임대 사업 미참여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산불진화용 헬기임대 사업에 전남 3개 지자체가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대부분 지자체들이 3-4개 시군단위로 산불진화용 헬기를 임대해 산불진화와 예찰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와 무안군,해남군은 산불발생 횟수가 적고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
김양훈 2016년 05월 03일 -
'해운업 침체' 광양항 물동량도 크게 감소
해운업 침체가 광양항 물동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양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6천 300만 톤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항과 인천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2위 자리 탈환이...
김양훈 2016년 05월 03일 -
"정권교체 이루겠다.. 호남에서 도와달라"(R)
◀ANC▶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방문 1주일 만에 전남을 또 찾았습니다. 김 전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호남에서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전남을 방문하니 마음이 무겁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
김양훈 2016년 05월 02일 -
목포,대불산단 조선사도 특별고용지원 대상
목포와 대불산단 조선사들도 정부의 특별고용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따라 목포와 대불산단 조선사와 선박블럭 업체도 당연히 지원대상에 포함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
김양훈 2016년 05월 02일 -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흰줄숲모기' 전남 발견
전남지역에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힌줄 숲모기의 알과 유충이 발견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목포와 완도,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 37개 지점에서 모기 월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목포 38마리, 완도 7마리 등 모두 98마리의 힌줄 숲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양훈 2016년 05월 02일 -
이낙연 지사 "정부와 국회 해운업 구조조정 서둘러야"
이낙연 전남지사는 개인성명을 내고 19대 국회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부와 국회는 최근 조선업과 해운업 등의 구조조정을 늦추지 말고 빨리 결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과거를 캐는 청문회'보다 쇠퇴산업 구조조정과 실업수당을 포함한 미래를 대비하는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김양훈 2016년 05월 02일 -
국민의당, 호남에 시내면세점 신설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에도 면세점을 신설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주선 의원과 박지원 의원은 오늘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관광자원 다변화,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지방에 면세점을 배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하고 부산과 강원에도...
김양훈 2016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