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개발공사 前 사장 배임혐의 2심도 무죄
배임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전 개발본부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남악 오룡지구 택지개발 사업과정에서 외부에 감리를 맡겨 40억 원대 예산을 낭비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 모씨와 전 개발본부장 전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해남군 '제1호 다출산 도시'로 선정
해남군이 제1회 건강 가정 다출산 국회포럼에서 저출산 극복의 성과를 인정받아 다출산 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출산정책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와 난임부 본인부담금 지원 등 출산가정을 지원해 3년 연속 전국 1위의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전남개발공사 前 사장 배임혐의 2심도 무죄
배임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전 개발본부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남악 오룡지구 택지개발 사업과정에서 외부에 감리를 맡겨 40억 원대 예산을 낭비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 모씨와 전 개발본부장 전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옛 통합진보당 지방의원 퇴직 취소소송서 승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잃은 비례대표 지방의원의 퇴직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옛 통진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미옥 전 광주시의회 의원 등 5명이 5개 지자체를 상대로 낸 퇴직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 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해산...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전남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추경 1359억원 승인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1359억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을 원안 대로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도교육청 추경안은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96억원과 학교 이설사업비 78억원, 선상무지개학교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교육청 추경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7개월분이 빠져 있지만 관련 ...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전남도의회 상임위원회별 2회 추경 예산안 심의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가 전남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1회 예산액 보다 3989억원이 늘어난 6조 8737억원을 편성했고 전라남도교육청은 1358억원 늘어난 3조 2966억원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예결...
김양훈 2016년 05월 19일 -
전남 특성화,마이스터고 취업률 3년 연속 1위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7.6%였던 전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지난해 78.3%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또 공무원과 공공기관, 대기업에 5백여명이 합격해 취업률 만큼 취업의 질도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18일 -
전남도의회 상임위원회별 2회 추경 예산안 심의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가 전남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1회 예산액 보다 3989억원이 늘어난 6조 8737억원을 편성했고 전라남도교육청은 1358억원 늘어난 3조 2966억원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예결...
김양훈 2016년 05월 18일 -
전남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7개월분 편성 못해
전라남도교육청이 2차 추경예산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책정하지 못해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7개월분 508억 원이 빠진 135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전남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정부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김양훈 2016년 05월 18일 -
전남도의회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R)
◀ANC▶ 국가보훈처가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한 것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대정부 항의차원에서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다같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 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
김양훈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