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사우나 탈의실 옷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유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1월 해남에 있는 대중사우나 두곳에서
탈의실 옷장 잠금장치를 열고 손님 지갑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광주에서 20여명을 협박해
5천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정확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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