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올해도 쌀 풍년 예상.. 25만 톤 남아돌 듯

올해도 쌀농사 풍년이 예상되면서 국내 쌀 소비량보다 25만 톤 가량 초과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만 톤 감소한 386만 톤이며 신곡 수요량이 361만 톤에 이른 점을 감안하면 25만 톤 정도가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4년제 대학 모집인원 양극화.. 서울만 증가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적으로 대학의 입학 정원이 감소한 반면 서울지역 4년제 대학만 정원이 늘었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은 31만7천890명으로 10년 전보다 8점4% 2만9천여 명 감소했는데 서울지역은 이 기간 8만7천여 명으로 2천5백여 명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또 신입생 충원율이 전...

지역소멸위기, 대학과 지자체 손잡는다(R)

◀ＡＮＣ▶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전남 대부분 지자체가 지역소멸위기에 처했는데요. 지역내 전문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성인 평생교육과 보건 인재 양성에 특화된 영암 동아보건대학교, 이 대학에서 내년부터 청,장년층을 위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김영록 지사,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만나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인 전남에 농협중앙회 본사가 이전하면 국가균형발전을 꾀하고 전남이 농생명 융복합 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중앙회 이전 건은 제반 여건...

영암군, 농협 벼 매입 손실금 일부 지원

영암군이 역대급 쌀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농협 매입 손실금 일부를 군 예산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쌀 매입으로 지역농협과 통합미곡처리장이 입은 손실금이 70억여 원에 달한다며 조례를 개정해 농협 손실금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영암지역 농협도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우승희 영암군수, 민선8기 100일 '혁신, 도약'강조

우승희 영암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승희군수는 핵심 공약인 청년친화 미래선도 경제와 생태관광 거점 육성, 소통행정과 군민이 주인인 혁신 영암을 만들기 위해 취임 이후 백일 동안 쉴틈 없이 달려왔다며 군민과 약속한 10개 분야 120개 공...

김영록 지사,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만나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인 전남에 농협중앙회 본사가 이전하면 국가균형발전을 꾀하고 전남이 농생명 융복합 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중앙회 이전 건은 제반 여건...

지역소멸위기, 대학과 지자체 손잡는다(R)

◀ＡＮＣ▶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전남 대부분 지자체가 지역소멸위기에 처했는데요. 지역내 전문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성인 평생교육과 보건 인재 양성에 특화된 영암 동아보건대학교, 이 대학에서 내년부터 청,장년층을 위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지역화폐 국비 지원' 여야 정쟁 심화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에서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정쟁거리로 전락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국감에서 지역화폐의 부정유통과 국가 경제적 손실, 특정 지역에 대한 국비 편중 등을 지적하며 지역화폐의 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과 소상공인은 지역화폐 발행액이 연 2,30%의 ...

사상 초유의 쌀값 폭락.. 국감장서도 성토(R)

◀ＡＮＣ▶ 쌀값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45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보이면서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은 이 문제가 최대 이슈였습니다 .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단발성 처방이 아닌 근본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사상 초유의 쌀값 폭락 사태가 빚어지자 정부가 45만 톤 시장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