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남악신도시 컨벤션센터 건립 무산(R)

◀ＡＮＣ▶ 전남도청이 소재한 남악신도시가 대형 공연이나 전시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는데요. 오룡지구에 추진했던 컨벤션센터 건립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도립국악단이 정기 공연을 하고 있는 남도소리울림터, 객석수가 558석에 불과합니다...

전남 생활임금제 시행 5곳 뿐.. 전국 50%에 못미쳐

전남지역 지자체가 생활임금 도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남노동권익센터는 현재 목포시와 여수시,순천시,나주시, 해남군 5곳이 시행중이고 영암군은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평균 50%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제를 보완하기위한 생활임금제는 공공부문의 공무직, 기간제, 출자 출연...

전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 내정

전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장충모 내정자는 구례 출신으로 순천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뒤 LH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역임했습니다. 장충모 내정자는 전남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이달 말 취임할 예정입니다.

영암군 민선 8기 첫 인사 단행

민선 8기 영암군이 조직 개편에 따른 첫 후속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홍보담당관엔 양은숙 문화관광과장이, 인구청년정책과장 직무대리에 오병준 행정팀장이 발령되는 등 부서 신설과 명칭 변경에 따라 5급 이하 436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정 백서 발간

전라남도의회가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수록한 '도민과 함께한 의정'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의정백서에는 전라남도의회 원구성 현황과 의회 운영 성과, 상임위 활동, 조례안 처리 내용 등을 4편으로 나눠 담고 있으며 앞으로 의정활동 지침서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전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 내정

전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장충모 내정자는 구례 출신으로 순천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뒤 LH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역임했습니다. 장충모 내정자는 전남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이달 말 취임할 예정입니다.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4% 감소.. 최우수 기관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평가에서 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포상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천17년 387명에서 지난해 255명으로 34% 감소했으며 도로 기반시설과 안전 시설물 확충에 57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효과와 실적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12대 전남도의회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

제12대 전라남도의회가 첫 도정과 교육 행정 질문을 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도정질문에 17명의 도의원이 참여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12)부터 열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

내년 전남 문화재 290여 건 문화재 보수 정비

전라남도는 내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290여 건이 선정돼 국비 4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1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주요 사업은 장흥 천관사 선원 재현, 해남 미황사 대웅전 보수,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 등입니다.

내년 전남 문화재 290여 건 문화재 보수 정비

전라남도는 내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290여 건이 선정돼 국비 4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1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주요 사업은 장흥 천관사 선원 재현, 해남 미황사 대웅전 보수,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