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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생활임금제 시행 5곳 뿐.. 전국 50%에 못미쳐

문연철 기자 입력 2022-10-14 08:00:09 수정 2022-10-14 08:00:09 조회수 1

전남지역 지자체가 생활임금 도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남노동권익센터는 현재

목포시와 여수시,순천시,나주시,

해남군 5곳이 시행중이고

영암군은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평균 50%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제를 보완하기위한

생활임금제는 공공부문의 공무직, 기간제, 출자 출연기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생활임금을

만원 안팎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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