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귀농 귀어 귀촌 해마다 4만여 명 정착

전남에 정착하는 귀농. 귀어, 귀촌인이 해마다 4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18년 4만761명, 2천20년 4만천861명 그리고 통계가 작성중인 지난해에도 귀농,귀어,귀촌인이 4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18년부터 전담팀을 꾸려 도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상담부터 정착까지 ...

(리포트)농한기 효자 새끼줄 꼬기..명맥 끊길 위기

◀ 앵 커 ▶ 30여년 전만 해도 시골 농가에겐 새끼줄을 꼬는 일이 겨울 농한기 큰 부업거리였는데요. 지금은 하나 둘 사라지면서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당과 창고에는 지난 가을 거둬들인 볏짚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잘 말린 볏짚들은 쉴새없이 돌아가는 기계틀을 지...

뉴스와 인물)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ＡＮＣ▶ 뉴스와 인물입니다. 오늘은 전남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를 모시고 그동안의 재단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ＥＮＤ▶ 1. 2020년 통계를 기준으로 최근의 전남관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 한마디로 선전했다고 평가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

"봄 영농철 대비 농촌 인력난 대책협의회 구성 필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봄 영농철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도,시군과 농협이 연계해 농업 인력을 공급하는 중개회사를 설립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제 확대를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

"도자산업 전남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해야"

국내 최대 생활자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전남 서남권 도자산업을 전남의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광국 도의원은 전남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무안을 중심으로 한 도자산업이 기술과 생산 수준에서는 국내 최고는 물론 일본과 유럽 등에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전...

농한기 효자 새끼줄 꼬기..명맥 끊길 위기(R)

◀ 앵 커 ▶ 30여년 전만 해도 시골 농가에겐 새끼줄을 꼬는 일이 겨울 농한기 큰 부업거리였는데요. 지금은 하나 둘 사라지면서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당과 창고에는 지난 가을 거둬들인 볏짚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잘 말린 볏짚들은 쉴새없이 돌아가는 기계틀을 지...

전남자치경찰위,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 시범 운영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을 목포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은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에 각 관계기관의 지원 내용과 연락처 등을 제공하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지도 형식의 체계도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까지 목포에서...

뉴스와 인물)정용무 무안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ＡＮＣ▶ 뉴스와 인물 입니다. 전남 서남권은 오래 전부터 도자기 산업의 중심지였는데요. 오늘은 최근 창립한 무안도자기사업협동조합 정용무 초대 이사장과 도자기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ＥＮＤ▶ Q. 먼저 무안도자기사업협동조합의 설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무안군은 전국 도자기 생산량의 60...

30년 공직생활 '한 컷 한 컷에 담은 근현대사'(R)

◀ＡＮＣ▶ 빛바랜 사진에는 당시 생생한 시대상들이 담겨 있는데요. 한 공무원이 30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찍은 각종 기록 사진들을 책자로 발간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영산강의 거대한 물줄기를 막는 물막이 공사 모습, 목포와 영암 사이에 4킬로미터가 넘는 영산강 하굿둑이 지어졌습니다. (대...

전남도 - aT,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협력

전라남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와 맞춤형 케이푸드 대표 음식 육성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