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배추밭에 명찰...농작물 도둑'꼼짝마'(R)
◀ANC▶ 대낮에도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치솟고 있는 해남 배추밭인데요, 보다 못한 경찰이 묘안을 짜냈습니다. 배추밭마다 이름표를 내걸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월 해남군 문내면의 배추밭, 화물차 2대가 배추밭에서 갓 뽑아낸 배추를 싣고 있...
신광하 2016년 11월 17일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 대규모 포상연수 논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대규모 포상연수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 등 사무국 직원 31명은 예산 1억 원을 들여 지난 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 일원을 답사하는 포상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
신광하 2016년 11월 17일 -
배추밭에 명찰...농작물 도둑'꼼짝마'(R)
◀ANC▶ 대낮에도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치솟고 있는 해남 배추밭인데요, 보다 못한 경찰이 묘안을 짜냈습니다. 배추밭마다 이름표를 내걸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월 해남군 문내면의 배추밭, 화물차 2대가 배추밭에서 갓 뽑아낸 배추를 싣고 있...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 대규모 포상연수 논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대규모 포상연수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 등 사무국 직원 31명은 예산 1억 원을 들여 지난 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 일원을 답사하는 포상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데스크단신] 박근혜 대통령 물러나야
◀ANC▶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은 최순실 게이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 유린 행위라며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주장했습니다. ◀VCR▶ 윤소하 의원은 오늘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시국강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 제1조에서 국민이 위임한 대한민국의 신성한 권력을 유린했다며, 국헌문란으로 처벌받아야 한...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수능일 추위 없어...맑은 날씨 이어져
오늘 밤과 내일 목포 등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은 낮 최고 기온이 12도에서 18도까지 올라 '수능 추위'는 없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내륙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현대삼호중 현대중공업 분사 영향 없을 듯
현대중공업의 6개 회사 분사 방침과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비조선 부문인 로봇과 그린에너지 사업부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분사 계획안이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로...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가을 잦은 비 보리재배도 차질...봄파종 권장
가을철 잦은 비로 보리와 밀, 귀리 등 맥류 파종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최근 실시한 맥류 파종 조사결과 계획면적 5천5백 헥타르 가운데 15%정도만 파종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10일이 해남지역 맥류 파종 한계 기간인 점을 감안하면 시기적으로 늦은 것이라며, 겨울철 동해 예방을...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정부 올해 쌀 생산량 29만9천 톤 격리하기로
정부가 올해 쌀 생산량 가운데 29만9천 톤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생산량은 4백19만 톤으로 신곡 수요량 3백89만8천 톤을 초과한 29만9천 톤을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표했던 격리물량보다 4만9천 톤 늘어난 규모입니다. 한편, 올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만 ...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 -
배추*무 생산량 감소...김장비용 상승 전망
전남의 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 전국적인 김장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해 전남지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만천429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0.2%, 평년보다 21.6% 줄었고, 무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습니다. 또 주산지인 해남군의 작황부진으로 배추는 작년보다 2.5%, 무는 14%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
신광하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