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이동식 화장실 비리의혹 수사의뢰
장흥과 장성군 이동식 화장실 비리 의혹을 감사중인 전남도는 확인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며 감사에 한계가 있는 업체와 공무원간 유착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감사와는 별개로 조달청도 이동식 화장실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해 다른 물품으로 바꾸는 것은 부정납품이라며 현...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남도패스 온라인 판매 추진..광주*전남 관광카드
광주·전남 관광카드인 남도패스가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남도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하고, 홈페이지 판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남 관광카드로 만 원, 3만 원 5만 원권으로 판매할 예정이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전남도 예방활동 강화
제주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채집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에 따라 전남도는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접종 대상 어린이는 반드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뇌염의 매개충인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릴 ...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영암군 저비용 스마트팜 육성 지원
영암군은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해 저비용 시스템 보급 방안을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최근 스마트팜 현장 설명회를 갖고, 미래농업을 이끄는 정책 사업으로 스마트팜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저비용 스마트 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특히 귀농자들의 경우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초기 투...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김영록 지사 예타 개선..예산확보 노력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사업 논리를 보다 탄탄하게 개발해 예산 확보활동에 더욱 철저히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안사업으로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광양항 낙포부두 개선 사업, 해양경찰 서부경비창 구축사업 등의 통과 ...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명현관 해남군수 진린 장군 고향 옹원현 방문
명현관 해남군수가 20년 자매결연 관계인 중국 광동성 옹원현과 운안구를 내일(10)부터 4박 5일 간 방문합니다. 명현관 군수의 중국 옹원현 방문에는 광동 진씨 문중 대표 등이 참여해 민간 교류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4백년 전 인연으로 맺어진 해남군과 중국 옹원현은 ...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전남 줄기세포 산업화 전략 마련 착수
전라남도와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가 줄기세포 산업화 전략 마련에 착수합니다. 도는 특히 정부와 산업계의 정책을 바탕으로 전남의 세포치료제 산업화 과정에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세계 줄기세포 시장은 2017년 148조 원에서 2023년 371조 원으로 3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에서도 ...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전라남도 일본식 지명 정비작업 착수
전남도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해 온 일본식 지명 등을 발굴해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지명 정비 대상은 완도 가마구지 등 일본에 의해 한자가 왜곡된 일본식 지명 40개와 그동안 도시개발·토지이용현황 변동을 반영 못 한 지명 443개 입니다. 도는 또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고시가 안된 지명을 정비하는 한편, 지명 변...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강진군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 6년째 지원
강진군이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에서 6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진군 이건섭 부군수 등 11명은 최근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관정 공사, 학교 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진군과 풍힙현은 지난 2천13년 다문화 가정의 대부분이 베트남 풍힙현 출신인 점을 감안해 이뤄졌고,...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道 일자리재단 설립추진..내년 하반기 출범
전남도와 산하기관에 흩어져 있는 고용업무 기관과 인력을 한 곳에 모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칭 '전남일자리재단'이 설립됩니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협의와 재단 설립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전남도청 부근 일자리 플랫폼에 재단 사무실을 둘 계획입니다.///
신광하 2019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