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도시가스요금 0.43% 인상..이달부터 적용
전남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이달부터 0.43% 인상됩니다. 전남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지난 1년간 배관 투자비 등 인상 요인을 감안해 이뤄지는 것으로 인상요금은 내년 6월까지 적용됩니다. 한편 도시가스 요금은 산업부장관이 2개월마다 승인하는 도시가스 원료비와 시도지사가 승인하는 소매공급 비용을 합산해 1년 단위로 ...
신광하 2019년 07월 21일 -
국립난대수목원 산림청 현장평가 8월초 실시
다음달 초 산림청의 국립난대수목원 현장 평가를 앞두고 전남도와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이 긴급 이사회를 열고 유치대응 방안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숲속의 전남 이사회는 완도수목원은 770종류의 자생식물이 서식하는 국내 최대의 난대숲인 점을 강조하고, 특히 전남도가 2천5백억 원을 투자해 6차 산업화 지구 등을 조성...
신광하 2019년 07월 21일 -
여름 휴가철 낚시어선 안전점검 강화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낚시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다음달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시군과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낚시단체 등이 참여해 도내 낚시어선 724척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난 4월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전남지역 낚시어선 6...
신광하 2019년 07월 21일 -
태풍북상]선박 대피..피해예방 분주(R)
◀ANC▶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전남지역 항포구 마다 피항하는 선박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또 농경지 침수 등 폭우 피해에 대비하는 농민들의 손길도 분주했습니다. 태풍 내습을 대비하는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바다에 떠있는 소형 어선을 크레인으로 들어 육지로 인양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7월 19일 -
태풍 다나스 20일 오전 해남상륙 예상..강풍피해 주의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늘 저녁 제주 부근 해상을 지나 주말인 내일 오전 중 전남 해남반도로 상륙할 전망입니다. 이후 경상도 내륙을 관통해 21일 오전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나스의 강풍 반경은 240km 로 소형급 태풍이지만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남해안 일대는 최대 300mm의 ...
신광하 2019년 07월 19일 -
해남군 8월6일~10일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개최
해남군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민광장에서 '2019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해남군은 매일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문화축제에서 송가인, 백지영, 코요테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요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9년 07월 19일 -
완도군 전복데이 행사 취소..태풍 다나스 영향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남부 내륙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완도군이 오는 19일과 20일 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전복데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완도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세계 수영인과 함께하는 전복데이'행사를 취소하지만,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다양한 직판행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2019년 07월 18일 -
정종순 장흥군수 다음 달 27일 선고 공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종순 장흥군수의 1심 선고 공판이 다음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에서 어제(16일) 열린 첫 재판에서 정종순 군수는 지난해 10월 장흥중·고 동창회원 30여명에게 식사비와 숙박료 등 270여만 원을 지원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검찰은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7월 17일 -
본향찾은 청자..천년 신비 열렸다(R)
◀ANC▶ 강진과 해남군은 고려시대 동아시아 최대의 청자 생산지역 이었습니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채 매몰됐거나 수장됐던 청자가 발굴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려시대 대량의 청자를 싣고 가다 충남 태안 해상에서 침몰한 마도 1호선입니다. 그릇과 주병, 청자로 만든 장고까지 ...
신광하 2019년 07월 17일 -
본향찾은 청자..천년 신비 열렸다(R)
◀ANC▶ 강진과 해남군은 고려시대 동아시아 최대의 청자 생산지역 이었습니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채 매몰됐거나 수장됐던 청자가 발굴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려시대 대량의 청자를 싣고 가다 충남 태안 해상에서 침몰한 마도 1호선입니다. 그릇과 주병, 청자로 만든 장고까지 청...
신광하 2019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