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2019 통계연보 발간..하루 31명 출생
전남의 경제와 행정, 사회 등 18개 부문 270여 개의 기본통계가 체계적으로 수록된 '2019년 전라남도 통계연보'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통계연보는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됐고, 전남의 인구지표를 분석한 결과 하루 31명이 출생했으며, 사망 47명, 혼인 21쌍, 이혼은 11쌍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제활동인구는 15...
신광하 2020년 03월 31일 -
데스크 단신]코로나 의심 함평 중학생 '음성'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던 함평군 중학생 15살 A군이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군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거주자와 관계자 등 30여명도 발열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완도군은 최근 지역 40개 유관기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
신광하 2020년 03월 30일 -
완도군, 코로나에 낚시 어선도 조업금지
완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낚시어선 조업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낚시어선 입출항 금지는 28과 29일, 4월 4일과 5일 주말에 실시됩니다. 완도군은 또 봄철 관광객 급증에 따라 지역내 주요 길목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20년 03월 27일 -
데스크 단신]전남소방본부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직원 3천2백명은 3천4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대구경북에 구급대원 94명을 지원했고 8백여 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 신안군은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으로 주민세와 수출기업의 재산세 등...
신광하 2020년 03월 27일 -
전남 공직자 10% 재산 1억원 이상 증가
전남 도내 공직자 등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1억 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허정임 함평군의원으로 18억3천만 원이 늘어 66억9천만 원을 신고했고, 최고 재력가는 이동현 전남도의원으로 78억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김영록 전남지사...
신광하 2020년 03월 27일 -
투데이 단신]해남군 공직자 급여 일부 반납
해남군과 소속 3개 노조 소속 천2백명은 공직자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는 범정부적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반납액은 5급 이상 공무원은 급여 인상분인 2.8%, 6급 이하 공무원은 인상분의 1.4%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총반납 금액은 4천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완도군...
신광하 2020년 03월 27일 -
전남 공직자 10% 재산 1억원 이상 증가
전남 도내 공직자 등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1억 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허정임 함평군의원으로 18억3천만 원이 늘어 66억9천만 원을 신고했고, 최고 재력가는 이동현 전남도의원으로 78억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김영록 전남지사...
신광하 2020년 03월 26일 -
데스크 단신]청사출입제한 지자체 증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안군은 오늘부터 민원인의 실과소 사무실 출입을 금지하고, 발열감지카메라와 개인소독기를 비치한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업무와 면담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 신안군도 청사 로비에 상담실을 설치해 사무실 출입을 통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한 민원인 출입 통...
신광하 2020년 03월 26일 -
정영덕 전 도의원 강간미수혐의 '무죄' 판결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정영덕 전 무안군수 후보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없다며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 전도의원은 지난 2천18년 6월 지방선거과정에서 강간미수 의혹이 나오면서 더불...
신광하 2020년 03월 26일 -
광주·전남 신천지 교인 12명 콜롬비아서 입국…격리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광주·전남 거주 신천지 교인 12명이 거주지와 생활격리시설에 각각 격리 조치됐습니다. 이들은 신천지 광주교회 측에서 제공한 전용 버스를 타고 광주·전남으로 이동했고, 광주에 거주하는 9명 가운데 5명은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나머지 인원은 각각 자가격리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남미 입국자의 ...
신광하 2020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