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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코로나 의심 함평 중학생 '음성'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30 21:09:37 수정 2020-03-30 21:09:37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던
함평군 중학생 15살 A군이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군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거주자와
관계자 등 30여명도 발열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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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최근 지역 40개 유관기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예방대책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완도군은 이와 함께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는 4일과 5일에도 청산도, 노화, 보길,
소안도를 찾는 관광객의 승선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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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30일)
도내 취약계층 학생 277명에게 마스크·비타민과 함께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희망상자를
우편으로 배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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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자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전라남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순천 부시장 등을 역임한
명창환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 과장이
임명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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