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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해남군 공직자 급여 일부 반납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27 07:59:59 수정 2020-03-27 07:59:59 조회수 0


해남군과 소속 3개 노조 소속 천2백명은
공직자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는
범정부적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반납액은 5급 이상 공무원은 급여 인상분인 2.8%, 6급 이하 공무원은 인상분의
1.4%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총반납 금액은 4천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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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오는 4월5일까지 매주말과 휴일 청산도와
노화·소안·보길도를 찾는 관광객 승선을
통제합니다.

완도군의 이번 조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취소된 상황에서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주말 평균 천3백명에 달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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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7일) 개최할 예정이던
제238기 신임 경찰 과 항공조종사 과정
교육생들의 졸업식을 취소했습니다.

신임경찰관 470여명은 지난해 6월과
올 1월 입교해 기본 교육훈련을 마쳤고
해양경찰서에 분산돼 현장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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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MS식자재마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20만 원 상당의 간편식 죽을 강진읍사무소에 전달했습니다.

강진군은 기탁한 후원물품을 결식위험이 있는 홀로사는 노인 280가구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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