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태풍'나비'영향 여객선 운항 중단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지역에도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목포와 완도항을 깃점으로한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 됐습니다. 서남부 각 항포구에는 어선등 만8천여척의 크고작은 선박들이 대피해 ...

대체)태풍 비상근무 내일새벽까지 연장

서남부 시군이 내일새벽까지 비상근무를 연장하면서 태풍 피해상황에 대비하고있습니다 서남부 시군은 태풍 '나비'의 간접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새벽까지 재해대책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함께 해일발생에 대비해 방조제등 수리시설물 관리와 배수펌프장 가동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도 어선출항을 ...

목포2원)토속주,의혹만 쌓이네(R)

◀ＡＮＣ▶ 한 영농법인이 제조하던 토속주 공장이 문을 닫은지 일년이 넘었지만, 최근까지도 우체국 통신판매로 이업체의 토속주가 판매됐습니다. 제대로 된 술인지 여부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탈세의혹까지 일어 국세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2년전까지 함평을 대표하는 술을 제...

함평군 기업보유 부동산 관리 특수시책 추진

함평군은 지역내 1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 현황의 일제조사를 통해 기업의 부동산을 대신 관리해주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이를위해 기업보유 부동산의 일제 조사를 통해 이용목적과 지적공부상 지목이 서로 다른 토지는 지목변경과 동시에 한필지로 합병해 줄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또 기업이 부...

대불자유무역지역 건설공사 예산확보 난항

오는 2천7년 완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불자유무역 청사와 표준형 공장 건립이 차질이 우려됩니다. 익산자유무역 관리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6백89억원을 들여 오는 2천7년까지 대불자유 무역지역 표준형공장과 청사등을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내년도 사업비 5백억원가운데, 30억원만 반영돼 공사 진척이 어려운 ...

쓰레기 대란우려(R)

◀ＡＮＣ▶ 영암지역이 올 연말부터 쓰레기 대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기물 소각장과 매립장등 환경기초시설 설치문제가 주민반대등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읍면지역의 소규모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쓰레기 매립장 부집니다...

영암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런칭미팅'눈길

영암군이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군수와 공직자들이 점심을 함께하며 군정 현안과제를 논의하는 '런치미팅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되는 런치미팅은 부서별로 부군수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군정 발전방향과 후생복지, 혁신마인드등을 격의없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

늦더위 모기 극성,방역대책 부심

무더위속에 비가 자주내리면서 모기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 시군마다 방역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처서가 지난 이후에도 한 낮의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위속에 비가 자주내리면서 보건당국의 모기 개체수 검사구에서도 포집되는 모기 개체수가 예년보다 50%이상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저녁시간대...

전남도청 실.국별 이사일정 확정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신청사가 완공됨에따라 전남도청 실국별 이사일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4일 감사관실과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12차례에 걸쳐 실국단위로 이사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남악신도청사로 이전을 마칠 계획입니다. 전남도청 이사에는 5톤트럭 4백87대가 동원돼 모두 3천2백54톤의 각...

단신

영암군은 오늘 오후 7시 군민회관에서 러시아 천사합창단 초청공연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