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비가 자주내리면서 모기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 시군마다 방역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처서가 지난 이후에도 한 낮의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위속에 비가
자주내리면서 보건당국의 모기 개체수
검사구에서도 포집되는 모기 개체수가 예년보다 50%이상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저녁시간대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 자율방역단을 동원해 취약지 방역활동에 나서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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