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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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데스크 단신]-R
◀ANC▶ 목포와 무안, 신안지역의 택시 영업구역 통합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강진에서 초대형 고구마가 수확돼 화젭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최근 소형기선저인망어선, 이른바 고데구리 어선의 불법어업이 재개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올 연말까지 서해안 지...
신광하 2007년 11월 28일 -
강진군 마량미항 쉼터공원 조성
마량항 부근에 관광객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친환경 쉼터가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으로 마량면 북산정상에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오는 2천10년까지 15미터 높이의 전망대와 조각공원, 휴게소, 산책로등을 갖춘 쉼터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마량항에 친환경 쉼터 공원이 조성되면 관광객...
신광하 2007년 11월 28일 -
오늘 맑음, 내일 강풍 주의
(앵커) 자동차 과태료 내지 않았다면 서둘러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찰이 강제 공매에 나섰는데 이렇게 하니까 과태료가 많이 걷히고 있다고 합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병원 주차장, 견인차가 한 외제승용차를 끌어가려고 합니다 이 외제차에 부...
신광하 2007년 11월 28일 -
엑스포기획]총력전으로 이룬 성공(R)
◀ANC▶ 5년만에 재도전으로 유치성공을 이뤄낸 비결은 총력전에 있었습니다. 정부의 외교력과 재계의 지원, 지역민들의 유치열기가 총체적인 성공의 에너지로 작용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2천12년 엑스포 개최지가 된 여수시의 깃발이 프랑스 하늘에 올랐습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며 5년간 절치부심해...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신품종으로 활로찾기(R)
◀ANC▶ 화훼 재배에도 신품종 도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유가와 종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민들이 앞서나가는 것인데, 신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아 화훼품종의 다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꽃봉우리가 터지기 직전인 요즘이 수확철인 이 꽃은 '파비아' 입니다. ...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해남 고천암호 가창오리떼 장관
해남 고천암호의 겨울철새인 가창오리떼가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가창오리떼가 고천암호 일원에 날아들기 시작해 최근 5개 무리 20여만마리가 이른아침과 석양무렵이면 일제히 날아오르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다음달 초까지 모두 30여만마리의 가창오리떼가 날아들것으로 예...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강진 옹기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전시
강진군 칠량면에서 제작된 옹기가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된 옹기는 무형문화재 37호인 정윤석씨가 제작한 것들로 항아리 소품 3종류 입니다. 강진 옹기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전시에는 강진출신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윤삼균 한국예술문화재단 회장이 노력이 있었던 ...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양식전어 재고량 7백20톤 달해
양식전어의 소비부진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영광지역 전어양식장 백80ha에서 생산된 전어는 모두 8백45톤으로 이가운데 80%가 넘는 7백20톤이 지금껏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남권 양식전어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자연산 전어의 어황이 호조를 보인데다, 수입전어가 국...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강진 초당숲 대한민국 녹색대상 수상
강진 초당숲이 제2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에 선정돼 소유주인 김기운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초당산업 김기운 회장은 지난 69년부터 강진군 칠량면 일대 천8백헥타르의 산림에 40년에 걸쳐 5천여 그루의 백합등을 심어 산림자원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녹색대상은 지난해 제정된 산림분...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대불2단계 1부두 운영사 '세방 컨소시엄'선정
올해말 완공예정인 대불 2단계 1부두의 운영사로 주식회사 세방이 선정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벌인 결과 세방과 KCTC, 대한세라믹 컨소시엄을 부두운영사로 최종 선정해 내년 1월부터 5년간 운영을 맡겼습니다. 목포항 64번 선석인 대불2단계 1부두는 3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
신광하 2007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