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풍 피해복구 2만2천여명 구슬땀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복구작업에 오늘하루 군과 경찰 의용소방대원등 모두 2만2천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육군 31사단등 군부대와 경찰, 의용소방대원들은 고흥과 해남, 장흥등지에서 쓰러진 벼을 일으켜 세우고, 물빼기 작업을 하는등 주로 농업피해 복구에 주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를 농촌일...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면장폭행 파문 강진군의원 임시회에서 공개사과
지난달 대낮에 면장에게 발길질해 물의를 빚은 강진군의원이 군의회 임시회에서 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은 오늘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폭력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사과한다며 향후 부적절한 행동이 재발할 경우 군의회차원의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고수온 여파 남해안 김 채묘시기 늦어져
바닷물의 수온이 섭씨 23.5도 이상인 고수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남해안의 김 채묘시기가 예년보다 2-3일정도 늦춰질 전망입니다. 또 최근 잦은 태풍과 추석절이 겹쳐 지역에 따라서는 김 채묘시기가 길게는 2주일 가량 늦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을 발에 부착하는 김 채묘는 바닷물의 수온이 23도 이하로 내려...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투데이 주요뉴스-1
1.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늘고 있는 가운데 태풍 '위파'가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2. 농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일본의 사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투데이 주요뉴스-2
3. 대형 유통매장이 들어서면서 도시는 물론 농촌의 재래시장까지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4. 전라남도가 올 정기국회에서 F1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강진청자문화제 40만 관광객 참여
올해 열린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를 다녀간 관광객이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8일부터 9일동안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서 열린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 2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40만천3백70명이 축제장을 다녀갔으며, 5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것으로 평가했습니...
신광하 2007년 09월 19일 -
데스크용]태풍 위파 간접영향 강풍주의
오늘밤과 내일 전남 서남부 지역은 북상중인 태풍 '위파'의 간접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등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흐리고 서해안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해상의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높게 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서부 ...
신광하 2007년 09월 18일 -
군수에게 뇌물건넨 공무원 7명 기소유예*벌금
승진을 댓가로 뇌물을 건넨 공무원 7명에게 검찰이 기소유예와 약식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인사청탁과 관련해 박희현 해남군수에게 3천만원을 건넨 해남군청 6급직원 A씨와 B씨를 각각 벌금 백50만원을 내리는등 공무원 5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그러나 군수에게 준 돈을 돌려받았거나, 잘못을 인정한...
신광하 2007년 09월 18일 -
강진청자문화제 40만 관광객 참여
올해 열린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를 다녀간 관광객이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8일부터 9일동안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서 열린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 2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40만천3백70명이 축제장을 다녀갔으며, 5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것으로 평가했습니...
신광하 2007년 09월 18일 -
과수농가 시름(R)
◀ANC▶ 태풍 나리가 몰고온 강풍으로 과수재배 농가의 피해가 큽니다. 더구나 피해 작목의 상당수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품목이어서 앞으로가 더욱 걱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나리가 상륙할 당시 초속 30미터의 강풍이 불었던 해남군 북일면의 과수재배단지,, 과수원의 석류나무...
신광하 2007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