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의 대명사인 호평벼등도
오는 2천9년부터는 공공비축벼 매입대상에
선정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이 오는 2천9년부터
호평벼를 공공비축벼 매입품종으로 선정한데
이어, 강진군 등에서도 재배면적이 해마다 늘고 있는 고급미를 공공비축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쌀 유통 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가
일반벼를 대상으로 실시되던
공공비축벼 수매가 고급미로 전환되는 것으로 평가하고, 오는 2천10년이후에는
벼 재배품종의 고급화 추세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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