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J프로젝트 부동지구 사업권 썬카운티 이양

J프로젝트 부동지구 개발사업권이 썬카운티 컨소시엄에 이양됐습니다. 에이스 회원권 거래소와 하나은행, 전라남도가 참여하고 있는 썬카운티 컨소시엄은 당초 초송지구에 대규모 골프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부동지구로 사업대상지를 옮김에 따라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남군 부동...

대한조선 4호선 인도 경영회생 본격화

산업은행 등 채권단 실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조선이 4호선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오늘 인도된 선박은 대한조선의 주력선종인 17만5백 톤급 벌크선으로 길이 2백89미터, 폭 45미터에 최대속도 15.4노트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지난 달 11일부터 채권단 관리에 들어가 최근까지 ...

전국 3대체전 '친환경 녹색체전'으로 열려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와 장애인 학생체육대회, 소년체전 등 전국 3대 스포츠 축제가 '친환경 녹색체전'으로 치러집니다. 전남도는 3대 스포츠 축제가 경제난 속에서 치러지는 것을 감안해 최대한 검소하게 경비를 절감하는 반면 강렬한 효과를 거둘수 있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민박 등을 통해 친절한 지역의 이미지를 높...

복지예산 회계감사 전수조사 10년간 한차례도 없어

지난 2천년 이후 복지예산에 대한 감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조금 횡령이 시군구의 읍면동 사무소와 보건진료소 등 최소 행정단위에서 이뤄졌는데도, 여기에 대한 샘플조사는 물론 전수 감사는 단 한 차례도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남...

F1 대회 지원법안 4월 국회 통과여부 관심

J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와 관련해 F1대회 지원법안 제정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국회 국제경기지원특위를 통과한 F1 지원법안이 오는 4월 국회 이전에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고 내부 방침을 정하고, 여야 정치권에 비회기 ...

F1 경기대회 관람료 책정작업 착수

전라남도는 내년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관람료 책정작업을 연말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F1 시행법인인 카보에 따르면 F1 경주장 전체 관람석 규모를 12만 명으로 정하고, 출발선상에 있는 그랜드 스텐드 만6천 석과 VIP 예약주차장인 '패독'의 입장료 책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F1 대회 ...

J프로젝트 부동지구 사업권 썬카운티 이양

J프로젝트 부동지구 개발사업권이 썬카운티 컨소시엄에 이양됐습니다. 에이스 회원권 거래소와 하나은행, 전라남도가 참여하고 있는 썬카운티 컨소시엄은 당초 초송지구에 대규모 골프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부동지구로 사업대상지를 옮김에 따라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남군 부동...

대체]전라남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전라남도는 도청사 뒷편 오룡산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편백 등 6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도는 식목행사를 계기로 도내 22개시군에서 이달 말까지 백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3천백90ha에 편백과 황칠, 후박, 옻나무 등 16종류 5백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경제위기와 지...

대한조선 4호선 인도 경영회생 본격화

산업은행 등 채권단 실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조선이 4호선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오늘 인도된 선박은 대한조선의 주력선종인 17만5백 톤급 벌크선으로 길이 2백89미터, 폭 45미터에 최대속도 15.4노트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지난 달 11일부터 채권단 관리에 들어가 최근까지 ...

하이브리드형 냉난방기 시설원예 효과

하이브리드형 냉난방 시설이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2백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80ha의 시설하우스에 보급한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의 중간 결산 결과 1ha에 백50일을 사용했을 경우, 난방비가 경유보일러 보다 8천5백만 원이 절감된 2천5백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