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채권단 실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조선이 4호선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오늘 인도된 선박은 대한조선의 주력선종인
17만5백 톤급 벌크선으로 길이 2백89미터,
폭 45미터에 최대속도 15.4노트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지난 달 11일부터
채권단 관리에 들어가 최근까지
모두 6백60억 원의 긴급자금이 지원돼
현재 5호선 건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