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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기대회 관람료 책정작업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10 19:05:47 수정 2009-03-10 19:05:47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내년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관람료 책정작업을
연말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F1 시행법인인 카보에 따르면
F1 경주장 전체 관람석 규모를 12만 명으로
정하고, 출발선상에 있는 그랜드 스텐드
만6천 석과 VIP 예약주차장인 '패독'의 입장료 책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F1 대회 관람료는 싱가포르의 경우
VIP가 이용하는 '패독'의 경우
1인당 4백만 원에서 5백만 원 선이며,
그랜드 스탠드 하단은 80만 원, 일반석은
50만 원, 입석의 경우 10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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