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농민회 벼 야적투쟁 종료 농정개선요구 선회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전남도청 앞에 쌓아놓은 벼 2만 5천 가마를 수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벼 야적투쟁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농민회는 "벼 야적투쟁이 쌀값 폭락사태 해결을 촉구하는데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올해는 야적시위 대신 농업정책 개선 요구에 힘을 모을것"이라고 말했습...
신광하 2010년 02월 05일 -
중국 지린성 외판대표단 전라남도 방문
중국 지린성(吉林省) 외판 대표단이 전라남도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지린성 차이 창칭 외판부주임과 옌펑란 주 광주 중국총영사 등 6명은 오늘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린성에서 열리는 '동북아 투자 무역 박람회'를 소개하고, 전라남도의 참가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지린성 대표단은 이어 박준영 도지사를 예방하고, 전라남도...
신광하 2010년 02월 05일 -
설 연휴 전남지역 6개도로 임시개통
설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공사중인 전남지역의 국도와 지방도 일부가 임시 개통됩니다. 임시 통행이 이뤄지는 구간은 국도 18호선 동암-강진 구간 8.3km와 국도 17호선 여수 종화 둔덕 구간 4km 등 6개 구간 26km로, 오는 11일부터 열흘동안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구간에 대한 임시 개통계획을 마련...
신광하 2010년 02월 05일 -
F1조직위 사무처 인원 축소 대회준비 차질 우려
신설된 F1 조직위원회 사무처가 축소되면서 대회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당초 3급 1명 등 모두 40명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직제 승인을 받았지만, 행안부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32명으로 축소됐습니다. 또 문광부로 부터 3급 한 명 등 모두 6명을 지원받아 기획홍보본부를 별도...
신광하 2010년 02월 05일 -
박준영 전남지사 박광태 광주시장 벌금 90만원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이 모두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두 단체장...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날선 공격 VS 무반응(R)
◀ANC▶ 박준영 도지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도민과의 대화에 나선 가운데 예비주자들이 박지사에 대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초반 대립각을 세우기 위한 예비주자들의 집중포화에도 박지사는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준영 도지사를 향해 가장 날 선 공격을 시작한 이는 ...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도교육감 후보 등 2명 검찰수사요청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인 A씨의 지인 B씨가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선관위는 B씨가 최근 출판기념회를 연 A씨 저서를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지방신문 7곳과 지역신문 12곳에 모두 2천4백60만원의 광고비를 들...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F1조직위 사무처 인원 축소 대회준비 차질 우려
신설된 F1 조직위원회 사무처가 축소되면서 대회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당초 3급 1명 등 모두 40명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직제 승인을 받았지만, 행안부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32명으로 축소됐습니다. 또 문광부로 부터 3급 한 명 등 모두 6명을 지원받아 기획홍보본부를 별도...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교육의원 직선제 여야 각각 실리찾기
교육의원 직선제를 두고 여야가 실리찾기에 나서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교육감 후보 출마자의 경력완화와 교육의원 직선제를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되면서, 여야 모두 명분을 내세우며 실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교육의원을 비례대...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이청 장성군수 벌금 1백만 원 직위상실형 선고
이 청 장성군수가 직위상실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부는 기자들에게 돈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 청 장성군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직위상실에 해당하는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해 5월 홍길동 축제 등 지난 2년간 3차례 지역축제를 앞두고 지역신문 기자 40여 명에게 ...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