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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과거사위 결정 3년 지나도 손배소 가능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이 이뤄진 지 3년이 지나도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한국전쟁 전후 영암지역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 최모씨 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국가는 원고 3명에게 각각 5천66만원을 지급하라"며 일부 승소 판결했습...
신광하 2013년 12월 08일 -
신한금융지주 노조 "광주은행 인수 반대"
신한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신한은행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국내외 경기침체와 금융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며 "광주은행 인수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한은행 ...
신광하 2013년 12월 08일 -
천일염 산업 분류 어업으로 개선 필요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한국표준산업분류상에는 '광업'으로 남아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특히 염전용 전기요금 산정에서 한전은 산업분류 기준을 따라 '산업용 전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농어업 전력보다 비싼 요금을 적용 받는 천일염 생산 어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천일염은 지난 2천8년 광...
신광하 2013년 12월 07일 -
천일염 산업 분류 어업으로 개선 필요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한국표준산업분류상에는 '광업'으로 남아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특히 염전용 전기요금 산정에서 한전은 산업분류 기준을 따라 '산업용 전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농어업 전력보다 비싼 요금을 적용 받는 천일염 생산 어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천일염은 지난 2천8년 광...
신광하 2013년 12월 06일 -
주민소환투표제 투표방법 개선돼야
시민단체들이 우편이나 방문투표 등 주민소환투표 방법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선거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어제(4일) 실시된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에서 투표율이 8.3%를 기록해 개표조차 못한것은 현행 소환투표제도가 비밀투표의 원칙을 철저히 보장해 주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광하 2013년 12월 06일 -
주민소환투표제 투표방법 개선돼야
시민단체들이 우편이나 방문투표 등 주민소환투표 방법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선거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어제(4일) 실시된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에서 투표율이 8.3%를 기록해 개표조차 못한것은 현행 소환투표제도가 비밀투표의 원칙을 철저히 보장해 주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광하 2013년 12월 05일 -
현대삼호重 전남 자원봉사 우수기업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전남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우수기업 현판을 받은데 이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이회사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사회봉사단 만들고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암 원목마을 종합봉사활동 등을 벌이며 사회...
신광하 2013년 12월 05일 -
주민소환투표제 투표방법 개선돼야
시민단체들이 우편이나 방문투표 등 주민소환투표 방법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선거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어제(4일) 실시된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에서 투표율이 8.3%를 기록해 개표조차 못한것은 현행 소환투표제도가 비밀투표의 원칙을 철저히 보장해 주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광하 2013년 12월 05일 -
영광 한빛원전 3호기 또 고장...안전 불안
원전 안전의 핵심 부품인 원자로 헤드 결함이 발견돼 보수를 끝내고 재가동한 한빛원전 3호기가 또다시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빛원전 3호기는 오늘 오전 8시45분 쯤 터빈발전기가 자동으로 정지해 기술진이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3호기의 재고장은 지난해 11월 원자로 헤드...
신광하 2013년 12월 04일 -
서기동 구례군수 주민소환투표 부결...군수직 복귀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최저 투표율에 미달해 부결 됐습니다. 구례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실시된 주민 소환투표가 개표 최저기준인 유권자 3분의 1에 훨씬 못 미치는 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개표하지 않고 주민투표 부결을 선언했으며 서기동 군수는 ...
신광하 2013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