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2차 수중수색에서 유해 추정 뼈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된 2차 수중수색 이틀 만에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7)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내일(18) 오전 뼈를 목포신항으로 운구해 검안할 예정...
김진선 2017년 08월 18일 -
목포MBC 창사 49주년 기념식 열려
목포MBC가 창사4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방송 발전에 공헌한 기관 단체와 임직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현종 목포MBC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시청자와 소통하는 지역방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18일 -
세월호 2차 수중수색에서 유해 추정 뼈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된 2차 수중수색 이틀 만에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7)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내일(18) 오전 뼈를 목포신항으로 운구해 검안할 예정...
김진선 2017년 08월 17일 -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재개(R)
◀ANC▶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의 부실대응을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됐던 수중수색. 단원고 교사의...
김진선 2017년 08월 17일 -
목포경찰서 용당동 신청사 개청
목포경찰서는 오늘(16) 용당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준공식에는 목포,신안지역 주민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과 다과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목포경찰서 신청사는 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4백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인 본관과 지상 4층의 방범...
김진선 2017년 08월 17일 -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재개(R)
◀ANC▶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의 부실대응을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됐던 수중수색. 단원고 교사의 ...
김진선 2017년 08월 16일 -
목포경찰서 용당동 신청사 개청
목포경찰서는 오늘(16) 용당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준공식에는 목포,신안지역 주민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과 다과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목포경찰서 신청사는 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4백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인 본관과 지상 4층의 방범...
김진선 2017년 08월 16일 -
신안 비금도 선착장에서 60대 차량에 치여 숨져
오늘 오후 12시 25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선착장에서 65살 장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용차에는 6명이 타고 있었지만 운전자 46살 김 모씨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매표소 앞에 있던 장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5일 -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R)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5일 -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R)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