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면세유 빼돌려 유통시킨 농협직원*유통업자 검거
여객선 면세유를 빼돌려 유통시킨 농협 직원 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3년여 동안 160차례에 걸쳐 5억 원 상당의 면세 경유를 빼돌린 혐의로 신안 모 농협 여객선 기관장 53살 김 모 씨와 유류운송업자 53살 이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여객선의 연료 ...
김진선 2013년 03월 20일 -
데스크단신]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ANC▶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오늘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VCR▶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34명의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의료비와 법률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피해...
김진선 2013년 03월 20일 -
출근길 교통사고..3명 사상(R)-수퍼수정
◀ANC▶ 오늘 새벽 광주-목포 간 국도를 달리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통째로 떨어져나온 차량 유리창과 파편들이 도로 한가운데 나뒹굴고 있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은 산산조각났고 다른 차량 내부도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20분쯤 전...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선용금 사기 해마다 늘어..3년새 239%↑
선주들을 상대로 한 선용금 사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형 어선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여 적게는 2백만 원에서 최대 천 8백만 원까지 선불금을 받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선용금 사기로 적발된 선원이 41명 이었던...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데스크단신]일본기업 투자유치 활동
◀ANC▶ 투자유치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박준영 전남지사가 일본 식품과 부품기업 관계자를 만나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END▶ ◀VCR▶ 박 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장흥 바이오식품산단을 중심으로 한 식품산업과 광양 부품소재산업 등 전남의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무안 교차로에서 승합차-화물차 충돌..3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리의 한 교차로에서 40살 노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숨지고 노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포에서 무안 방면으로 직진하던 노 씨의 차량과 무안에서 일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화물차 가운데 누군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선용금 사기 해마다 늘어..3년새 239%↑
선주들을 상대로 한 선용금 사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형 어선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여 적게는 2백만 원에서 최대 천 8백만 원까지 선불금을 받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선용금 사기로 적발된 선원이 41명 이었던...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수배중'에도 불법 게임장 운영(R)
◀ANC▶ 수배 중에도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불법 게임장 영업을 계속해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리모컨 하나면 단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요란한 기계음과 함께 성인 게임기들이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같은 무늬를 맞추는 것부터,물고기 사냥까지 게임도 ...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수배중'에도 불법 게임장 운영(R)
◀ANC▶ 수배 중에도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불법 게임장 영업을 계속해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리모컨 하나면 단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요란한 기계음과 함께 성인 게임기들이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같은 무늬를 맞추는 것부터,물고기 사냥까지 게임도 ...
김진선 2013년 03월 18일 -
수배중에도 영업,불법게임장 업주 구속(1보)
수배 중에도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영업을 계속해온 불법게임장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 상동에서 변조된 게임기를 이용해 돈을 챙겨온 불법 게임장 업주 42살 박모씨를 붙잡아 사행행위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부터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돼 달아났던 박씨는 수...
김진선 2013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