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밤사이 전남 공장*창고 화재 잇따라
어젯밤(17) 10시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대나무 공예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360제곱미터와 공예품 등이 타 소방서추산 6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9시 30분쯤에는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에 있는 한 미역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휴업 중인 공장 내부 5백제곱...
김진선 2013년 03월 18일 -
사람잡는 농수로(R)
◀ANC▶ 농촌지역에는 농사에 필요한 농로와 수로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안전 기준이 전혀 없다보니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농사 준비가 한창인 농촌마을. 좁은 농로를 따라 경운기가 보행자까지 피해 가며,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합니다. ◀INT▶ ...
김진선 2013년 03월 18일 -
밤사이 전남 공장*창고 화재 잇따라
어젯밤(17) 10시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대나무 공예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360제곱미터와 공예품 등이 타 소방서추산 6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9시 30분쯤에는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에 있는 한 미역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휴업 중인 공장 내부 5백제곱...
김진선 2013년 03월 18일 -
사람잡는 농수로(R)
◀ANC▶ 농촌지역에는 농사에 필요한 농로와 수로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안전 기준이 전혀 없다보니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농사 준비가 한창인 농촌마을. 좁은 농로를 따라 경운기가 보행자까지 피해 가며,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합니다. ◀INT▶ ...
김진선 2013년 03월 17일 -
교회에서 절도, 가출 1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교회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19살 정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은 어젯밤(16) 8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교회 예배당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가출 뒤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김진선 2013년 03월 17일 -
포근한 주말..봄 맞은 거리 활기(R)-수정
◀ANC▶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주말입니다. 시민들은 봄맞이 쇼핑을 나서거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면서 저마다 한껏 다가온 봄을 반겼습니다. 봄을 맞은 거리의 표정,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향긋한 봄나물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쑥과 냉이, 달래 등 싱그러운 초록빛이 ...
김진선 2013년 03월 16일 -
돼지고기 가격 1년새 40% 하락..소비촉진 운동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6월 기준으로 36만 원선이었던 110킬로그램의 규격돈이 현재 22만 원으로 가격이 40퍼센트 가량 하락했다며, 한돈협회 전남지회와 함께 어미돼지 만 7천마리를 의무 감축하고 농협과 축협 등에서 소비 촉진행사를 ...
김진선 2013년 03월 16일 -
어선 대광호 실종 선원 7명 합동위령제 열려
지난 4일 진도 해상에서 실종된 어선 대광호의 실종 선원 7명의 장례 사흘째인 오늘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영암군 현대 삼호중공업 앞 해상에서 실종자 가족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종 선원 7명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열고 선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6일 -
나주에서 산불..불 끄려던 60대 화상입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66살 김 모 씨가 불을 끄려다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5백여 제곱미터가 탔으며, 경찰은 김 씨가 자신의 선산에서 나무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6일 -
편의점에서 현금 훔친 10대 2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고등학생 18살 노 모 군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군등은 지난 13일 새벽 2시 3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인 아르바이트생 17살 이 모 군을 밖으로 유인한 뒤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1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6일